Sky 치약수 다니다 27살에 의대 준비하는거 어때,,,

지금 전공도 좋지만 의대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크게 남는다..🤦🏻‍♀️

[익인1]

나라면 만족하고 다닐것같지만… 집안 서포트 충분하고 계속 후회 남을것같으면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괜찮다고봄

[익인2]

222

[익인3]

333

[글쓴이]

아직 말 안꺼내봤는데 아무래도 집안 서포트는 없을듯..ㅜ

[익인4]

stay

[익인4]

의대 지금이 젤 고점매수야.. 치한약수묜 그냥 전공 살리자

[익인5]

나라면 절대 ㄴㄴ...

[익인6]

나 대병에서 알바한 적 있는데 의사선생님들 진짜 힘들고 의국에 있는 모습을 잘 못봄

[글쓴이]

어차피 지금 전공도 살려서 취직하면 빡세고 다 생각하고 있는거라 힘든건 딱히 중요하지가 않아서..😞 그냥 사람 생명 살리는 일이 하고싶음 꼭 공부하고 싶은 세부분야도 있고

[익인6]

아이구,,, 그래도 다시 생각해봐 의사선생님 중 아시는 분 있으면 상담해보는게 맞는 것 같아

[익인6]

그래도 의견 똑같으면 ㄱㄱ

[익인7]

어차피 요즘은 의대졸업해서 다 피부과 하는데ㅜ뭐 ㅋ

[익인8]

치약수 각각 갭이 너무 큰데 치약이면 ㄴㄴ 수면 ㄱㄱ

[익인9]

28부터 붙는다고 해도 9년 날리고 시작하는거잖아 이게 아무렇지도 않을정도로 여유로우면 고고 평범하면 절대 스테이

[익인10]

후회는 계속 남을 껄? 진짜 안하면 10년이 지나도 후회할 꺼야. 시도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익인11]

여유만 있으면 뭐...

[익인12]

이십대 후반인데 아직도 아쉬움이 남아있다면 한 번 더 도전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함

[익인13]

28학년도랑 안 겹치기만 하면 뭐 뭐든

[익인14]

ㄴㄴ.. 그동안 해온게 넘아깝고 의대 완전 고점매수

[익인15]

합격해서 본과 가면 진짜 힘들어서… 늦게 오신분들 다 체력적인 면에서 한계느끼시더라 많은 공부량 감당할 체략과 멘탈 자신 있고 졸업하고 나서 인턴이나 레지던트 돌때 나이도 생각해야할거고… ㅎㅎ 그리고 지금 인식도 안좋아서 잘 생각해보고 판단했으면…~

[익인16]

의사 돈많이벌고 명예롭고 좋은 직업이지만 난 솔직히 삶의질은 치한수약이 더 낫다고 봐서 굳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수험생활할수있고 나중에 후회안할 자신있으면 해봐

[익인17]

멋있어

[익인18]

나 사직전공의인데 요즘 가장 후회하는게 걍 현역 때 설치 갈걸하는거야 의대 절대 네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