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심리 찾아보려고 여기 온지도 3개월 됐구나..
지나고보면 시간이 너무 빠른듯
이제 아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은 나네
자기관리 빡쌔게한 결과도 조금씩 나오고 있고.
헤어지고 3-4주차에 한번 잡아도
자긴 지쳐서 헤어지자 한거고 가끔 내가 생각나도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 하고
매몰차게 쳐내진 이후로 더 열심히 산 것 같아..
근데 1년넘게 사귀었던 날들이 너무 좋았어서 아직도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나보네
고백을 받고 시작한거지만 내가 마음이 더 커져서 그 친구에게 퍼주고 연락 항상 칼답하고 그 친구 중심적으로
행동해서 매력이 떨어진 것도 크겠지.. 하고 생각함
그 친구가 후회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