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끝자리고 옆자리분 엄청 좌우로 휘청거리면서 주무셔서
기대서 자라고 자리 바꿔주고싶은데
깨우기도 눈치보이고 곧 내리시려나 ㅠ 싶고
사람많아서 말하기 부끄러워
난 찐따다
오늘도 마음속으로만 배려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