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할때 날선 사람 만나면 당황스러움

예를 들어서 친구가 불닭 먹을때 김 후레이크는 안 넣어서 충격(?) 받았어 참깨라면에 계란블럭 안 넣은 거 본 기분이엇어 하고 누가 올리면

댓글로 “그런 건 그냥 개인 취향 아니야? 난 남들 라면 먹는 거 관심없어서 그런 거 신경 쓰는게 신기하네..”

이런 댓글 달리는 거 볼때 있는데 그때마다 당황스러움

왜.. 왜 뭐라하는거지? 싶음

[익인1]

인티에서
“충격”, “신기하다” 는 단어 쓰면 저런 애들 몰려옴

[익인1]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데 유리멘탈+방어적+공격적인거 티나는 애들;
그냥 충격이다 신기하다 이거는 큰 악의없이 나랑 다른 사람을 봤다는 뜻 정도인데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날세우는거

[익인2]

둥글듕글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그런가벼...커뮤특..

[익인3]

ㅁㅈ 왜 뭐라하는 거지.... 그냥 이상한 사람이 있네 하고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