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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3l

물론 저축 명목으로... 

진짜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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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바다 돈 관리 너가 하고 싶다고 말해보면 안돼? 솔직히 매달 60씩만 저축해도 괜찮아보이는데
14일 전
글쓴이
정말정말 싫어하고 노여워하셔
간만에 3오프 받아서 여행이나 갈까 했는데(간호사) 더도말고 덜도말고 국내 여행으로 30만원만 쓰고 오고 싶거든...?
당연히 저축 몫에서 빼줄 줄 알았더니 빌려가고 갚으래..
진짜진짜 살기 싫어

14일 전
익인1
저축은 당연히 니 몫으로 해놓으시는거지?... 니돈인데 왜 갚으라고 하시는건지 진짜 너무하시네 좀 강경하게 나갈 필요가 있어보여... 부모님이 어떤 생각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 못할 행동을 하고 계시니까ㅠ
14일 전
익인2
우리 엄마도 돈 관리 자기가 해주겠자는 거 내가 절대 싫다 하구 내가 하고 있는데 ㅜㅜ 마음은 알겠지만, 돈 벌면서 내 통장에 돈 쌓여가는 거 보는 재미도 있거든.. 어머니한테 다시 말씀 잘 드려보면 안 돼?
14일 전
글쓴이
지금 말씀드리고 옴... 앞으로 손 벌릴 생각 절대 하지 말고 나 알아서 하래ㅋㅋㅋㅋ
14일 전
익인2
다행이다!! 이제 너만의 삶을 살아 쓰니야🥲🤍
14일 전
익인3
너가 해.. 왜 엄마가 한다는대로 그대로 하고있어
14일 전
익인4
나중에 찾으면 없다 ㅋㅋ조심해
14일 전
익인8
ㄹㅇ 돈 제대로 저축중인거 맞아??
14일 전
익인19
3
14일 전
익인5
엥 앞으로 돈 관리 너가 하겠다고 해 제대로 저축 하시는지도 의문이다
14일 전
익인6
육아의 목표는 독립시키는 거라는데 돈 관리 못해도 그것도 배움이고 자녀가 10대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 나이인데 굳이 해주고,, 그건 아닌거같아 딱잡아서 알아서 한다고 해야지 아닌건 아닌거야 언제까지 부모님한테 잡혀살아
14일 전
익인7
돈버는 성인이면 돈관리는 스스로 하는거야...!
14일 전
익인9
잘확인해… 그게 진짜 저축 되는지…
14일 전
익인10
성인이나 되었는데 돈관리를 왜 엄마가…?그것도 타의로?
14일 전
익인11
저축을 왜 어머님이 하셔
쓰니가 해

14일 전
익인12
아 이게 스타트 끊으면 고치기가 쉽지 않은데.. 처음에 엄마한테 검사맡더라도 스스로 관리해보고 싶다고 말하고 무조건 되찾아와
14일 전
익인13
쓰니, 그냥 주지마..나중에 그돈 다 증발해있을 수도 있어. 노여워해도 본인 스스로 태도를 강경하게 해야함
14일 전
익인13
자기 자식 월급 본인이 관리하고 빌려가라는 식으로 나오는거 일반적인 상황 아니야. 좀
많이 이상함. 40년 넘게 그렇게 살거 아니잖아. 지금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야함

14일 전
익인14
그거 계속 두면 후회한다 진짜로
14일 전
익인15
그리고 돈관리도 공부임
14일 전
익인16
돈주지마...너가 관리허겠다고 딱잘라 말해 이것도 시도가 힘들지 해내야 너가 평생을 살아
14일 전
익인17
그걸 왜 냅둬? 너가 전에 도박이나 빚이 있어서 엄마가 관리해주는거야?
14일 전
글쓴이
이 글 엄마한테 보여드릴 생각인데 어때?
14일 전
익인21
니 생각 먼저 말씀드리고 안 통하면 그때 보여드려
14일 전
글쓴이
말씀드린 상황인데 앞으로 손 벌리지 말래ㅋㅋㅋㅋㅠ
14일 전
익인21
그동안 가져가셨던 돈은 다 돌려주시는거 맞지? 내 입장에서는 어머니가 참.. 이해가 안되네ㅜ
14일 전
글쓴이
사실 취업한지 두달밖에 안됨..ㅋㅋ 저번달엔 120만원 떼갔어 월급 얼마 안들어와서.. 170만원 들어왔어
14일 전
익인21
글쓴이에게
그나마 다행이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월급 스스로 관리한다는 자식한테 화나서 저런 말 하시는 부모님이라면 네가 월급 다 맡겨도 그렇게 인생에 큰 도움이 될 정도로 지원해주시진 않을 거 같애 내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내 동생같아서 해주는 말이야 앞으로는 월급 관리 스스로 한다고 하고 돈 얘기같은거는 안 꺼내면서 부모님하고 적당히 거리두면서 살자ㅜㅜ 어차피 부모님 그늘에서 평생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번 일을 기회로 점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해

14일 전
익인25
21에게
222

14일 전
글쓴이
21에게
고마워.... 나도 머리로는 이게 아닌 것 같은데... 하는데 진짜 옥죄이는 것 같아서 오늘 지르고 말았음..

14일 전
익인13
보여줘봤자 소용없으니까 글 보여주지 말고 그냥 여기 익들이 하라는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음
14일 전
익인22
별로.. 이해못하심 남동생이나 오빠있으면 내쫓기더라도 통장 찾아오고 집안이 부유하지 못해도 전쟁해서 통장 찾아오고 집이 살만해도 찾아와... 멀쩡한 집에서도 딸돈 영원되는거 정말 많이 봄 ...
14일 전
익인18
저축을 하더라도 니 명의로 해.
관리 니가 해야지

14일 전
익인20
니가 관리해야지 나중에 결혼해도 엄마가 할것도 아니잖어
14일 전
익인21
진짜 꺽정시러서 댓글 달음 평생 용돈 받으면서 살 거 아니잖음 부모님이랑 싸우고 부딪혀도 이제 돈 관리 스스로 한다고 말씀 드려 이제 막 20살 돼서 돈관리 처음 해보는거 아닌 이상 진짜 이상한거야 부모님이 저축 대신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니 돈인데 니 맘대로 못 쓰는 거 그거 진짜 아니야 꼭꼭 그동안 저축해둔거 다 받아오고 앞으로 니가 관리해야해 그런 거 공부하고 다루고 하는 것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임 나중에 60 먹고도 그러고 살 거 아니잖아ㅠㅠ
14일 전
익인23
진짜 그건 아냐.. 하루 빨리 되찾아와
14일 전
익인19
글을 보여드리기보다는
돈관리 평생엄마가 해주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손해를 보는게 있더라도 경험으로 생각하면될일이니까
스스로 해나가겠다고
엄마도 알다시피 나는 성인이라고 딱 끊고
그동안 저축해준거 엄마가 잘 모아줬을테니까
이젠 엄마의 노력이 담긴 결실 돌려줬으면한다고
되찾아 쓰니야

14일 전
익인19
시간지나고 찾잖아? 절대없어.
하루라도 빨리찾아

14일 전
글쓴이
그동안은 그렇게 말해봤는데 진짜 엄청 노여워하셨어
절대 죽어도 안된다고...
근데 아까 "돈 관리하는 것 때문에 내가 죽고싶다고 해도 죽어도 엄마가 돈 관리해야겠어?" 하니까 이젠 나 알아서 하래

14일 전
익인25
그러실 만한 계기가 있는거야 혹시?
14일 전
글쓴이
걍 오빠부터 돈 관리를 그렇게 하셨어... 오빠가 그랬으니 나도 그러겠다 그 마음이심...
그리고 특별한 이유 없이 나나 오빠가 돈 모으는 거 완강하게 반대하셨어
나 알바해서 돈 모아본 적 있고 해서 이유를 묻는데도 그냥 안돼!였음...

14일 전
익인22
오빠가ㅜ있다니 ... 무조건 통장 들고와... 노여워 하셔도 너가 하겠다고 해.. 그냥 안드리면 되고 연봉도 공개하지마
14일 전
글쓴이
22에게
모든 게 후회돼 연봉 공개한 것부터...
돈 관리 하려들면 그냥 죽겠다 하려고
KCL 원액 슈팅해서 죽어버릴거야

14일 전
익인25
이유 없는 안돼는 학생도 아닌 성인인 쓰니가 무조건 수긍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자식이 혼자 독립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부모님의 역할이라 생각해. 노여워 하시더라도 그건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월급 들어오면 드리지 마. 최대한 돈 모으고 아껴서 공간적인 독립도 꼭 했으면 좋겠다!
14일 전
글쓴이
25에게
응.. 안드리려고
만약 집에서 나가라 하면 그냥 기숙사 내주는 병원으로 이직할 생각도 있음...

14일 전
익인25
글쓴이에게
진짜 이것도 목돈 모을때까진 방법인거 같아!

14일 전
익인24
돈 펑펑 쓰다못해 빚낼 정도의 소비습관 아니면 너가 관리해라. 처음에야 진짜 저축해주실 마음으로 가져갈 수도 있지만 사람 맘이 또 안 그럴 상황에 놓여지게 될수도 있어....쥭이 되든 밥이 되든 너가 성인이면 니돈은 니가 관리해.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해도 덜 억울하다
14일 전
익인25
아무리 가족이라도 특별한 이유 없으면 돈 관리는 각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돈은 써보기도 하고 모아도 봐야 잘 운용 할 수 있는거고, 남은 인생을 끝까지 어머니가 책임져 주실거 아니라면 어머니가 놓아 주셔야 하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해. 이 댓글들을 보여드리면서
"다른 사람도 이렇게 얘기하잖아, 그러니까 내가 관리할래" 가 아니라 쓰니가 스스로 돈 관리를 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하고 단호하게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 오히려 이런 글을 보여드리면 다른 사람들 말에 더 휩쓸린다고 생각하셔서 더 완강해 지실 것 같아. 그리고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어떤 부분에 있어서 독립하고 싶으면 앞으로 어머니한테 손 벌릴 생각 안하고 그정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생각해.

14일 전
글쓴이
나 간호사고... 환자한테 욕 먹고 성희롱 듣고 의사한텐 욕먹고 간병사한테도 욕먹어가며 번 돈인데
고작 260만원 그거에서 내가 내 하고싶은 것 좀 하며 살겠다는데
정말 조금의 이해조차 안해주는 엄마가 너무 미워

14일 전
익인25
쓰니야. 무엇보다 너의 인생에선 너가 최우선이야. 직장에서도 정말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텐데 집에서도 배려 받지 못하는 느낌이라 너무 힘들었겠다.. 어머니께 모질게 얘기해야하고, 그 과정을 견뎌야하겜ㅅ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쓰니가 고생해서 번 돈 꼭 여행도 가고 소중하게 지켰으면 좋겠다!
14일 전
글쓴이
집에서도 못 받은 위로를 익들에게 받네...ㅠ 진짜 오늘 너무 극한으로 힘든데 엄마가 돈 10만원 더 보내라는 얘기나 해서 폭주해버렸음...
14일 전
익인25
ㅠㅠ참 말 한마디면 녹아버릴 마음인데 그 한마디가 듣기 정말 힘들다 그치?? 나도 첫 사회생활 하면서 가족한테 위로받지 못했던게 가장 마음에 오래 남더라구.. 인티에서 이런 글 첨 남겨봐,,ㅎㅎ 옛날의 내가 생각나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쓰니지만 마음이 쓰이네ㅠㅠ 내가 응원할게!

14일 전
글쓴이
정말 고마워 익아... 그냥 고맙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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