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여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뚫어져 쳐다보게돼
같은 학교 선배 후배 동기 상관없이 예쁘면
연락처 알고싶고 그런데 숫기가 없으니까 친구한테
부탁한다던지 쭈뼛쭈뼛 하면서 고백하듯 물어봐
글고 잘통하는 여자 친구랑 정서적으로 기쁨을 나눈다는게
나를 행복하게 해 근데 분명 나는 남친을 사귄적이 있고
좋았던 기억이 대부분인데도
막 남자끼리 스킨십하는 상상하면 징그럽다하잖아
내가 딱 남자볼때 그런 생각들고
남자랑 있으면 할말 없어서 그냥 조용하게 있고
대화 나눠도 무뚝뚝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