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완전EE다 들어와 바바…

같이ㅜ알바하는 사람한테 호감이 있는데 내가 티를 진짜 못내는 성격이라 상대방은 아마 모를꺼임…나는 극극i라 낯을 좀 가리는데 그 사람이 나랑 말하는 ㄹㅇ 빵빵터지고 누구씨 친구들 사이에서 개그맨이죠? 이러거 저번에 지방에 에서 가족일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늦게 일어나면 출근 늦으니까 같이 일하는 나한테 전화해달라고 하고 자꾸 자기 친구들이랑 노는데 끼실래요? 이럼…내가 헷갈리는게 이사람이 극E고 뭔가 호감이 아니라 나랑 친구먹고 싶어하는거같아서…ㅜㅠ

[익인1]

중간에 지방 가서 전화해달라고 하는건 깨워달라고 하는거??
암튼 그런걸로 전화해달라고 하는건 남자 그 여우짓? 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대표적인 예랴 하던디

[글쓴이]

그니까 근데 그 사람이 일어나야ㅜ하는시간이랑 내가 모닝콜 해달라는 시간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내가 그럼 제가 해야하는 이유가 잇나요..? 했는데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해달라고 했단 말이야…그래서 해줬는데 아 다행이 자기 제시간에 일어나서 차타고 가고잇다고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1분만에 끊음…뭔가 극e들의 아무생각없는 행동인것 같아서…

[익인1]

ㄴㄴㄴㄴ 극E는 아니고 나도E인데 일단 모닝콜 해달라는 자체가 호감이자 수작 ㅇㅇㅇ
아니 본인이 알람 잘 맞추거나 친구한테 하면 되는데 굳~이 덜 친한 전 알바생한테 부탁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