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춘기 이후로 여드름 달고 살고 피부 좋다는 말 들어본 적 없다가 23살에 취직하자마자 피부과 달려가서 약 받고 피부과 관리 딱 한달 해줬거든 ? 그러고 피부 완전 좋아져서 피부과 끊었는데 사실 다시 나빠질까봐 걱정 많이 했단 말이야 근데 그 뒤로 지금 25살인데 피부 좋다는 소리만 듣고 삼 피부안좋았던 거 새삼 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