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록달록한 색 옷 입고 싶다..^^

땀이 지이이인짜 많아서 색깔 있는 옷 입으면 무조건 겨드랑이랑 등 쪽 땀 때문에 색깔 변함ㅋㅋㅋㅋㅋㅜㅜㅜ심지어 가을 겨울에도 겨드랑이나 등에는 땀 줄줄 남

1년 365일 흰색 옷만 입어서 모나미룩으로 다님ㅋㅋㅋㅋ

겨드랑이는 드리클로로 쫌 잠재워본다(?)해도 한여름에는 내 땀이 드리클로 이기더라ㅋㅋㅋㅋㅋ

선천적으로 땀 없어서 여름에 하늘색, 회색, 카키색 입고 싶은 색 입고 다니는 사람들 늠무 부러움 ㅠ

[익인1]

나도 땀충인디 회색은 잘안입고
널널한 하늘색 입어..

[글쓴이]

색깔 안 변해...? 나는 그냥...못 입어...널널한 거도 한 번 도전했다가 결국 색 변해서 급하게 가게 들어가서 흰색 옷 사서 입었잖아..^^

[익인1]

얼마나젖길래..병원가야되는거아님?
나도 변하는데 생각보다 남들이 안보는거같에서 크게신경안쓰거든 근데
궁데땀이많아서 바지젖어보일까바 그게 더걱정임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겨드랑이는 보톡스 맞으면 땀 안나기는 해.
난 한 해 맞아보고 머리에 땀 더 많이 나는거 같아서 다시 맞진 않는데
친구는 매년 맞는데 딱히 다른데서 더 땀나는 거 같지 않대 사바사인듯

[글쓴이]

그그 땀주사 말하는 거지?? 나는 겨드랑이, 가슴, 등 골고루 다 나서 겨드랑이에만 땀 안 난다고 해서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 있진 않더라고ㅠㅠ상체 전부다 맞을 순 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후기 보니까 그거 맞으면 무릎 뒤 같은 요상한 데서 땀 터진다고 보긴 했다ㅋㅋㅋㅋ

[익인2]

가슴은 좀 어렵긴 하다ㅋㅋㅋㅋ
난 등 땀은 그냥 어쩔 수 없다 생각해서 입어 ㅋㅋㅋ
링클프리 재질 파스텔톤은 좀 티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