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 궁물

심심.. 최대한 객관적으로 알려줄게

[익인1]

하루에 몇시간 몇년 공부했오.. 업무 만족해?

[글쓴이]

하루 다섯시간 진짜 솔직하게 2년 반 정도.. 막판에 네달 정도는 진짜 열심히 했음 열두시간? 열시간? 업무는.. 그냥 해 진짜 별생각 없음

[익인1]

2년 반 동안 꾸준하게 한게 진짜 대단하다ㅠㅠ 나는 그 준비하는 기간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관뒀거든 ㅠㅠ

[글쓴이]

맞아.. 에휴 그때 걍 포기했어야
했는데

[익인1]

으잉 난 너무 부러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걸 못 버텨서포기했거든 ㅠㅠㅠㅠ 이직실패..

[글쓴이]

1에게
나쁘지 않은 직장이지만 그 노력을 해서 들어올 곳은 아냐.. ^^...

[익인2]

교행 듣기로는 처음에 사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엄청 힘들다던디 괜찮았음?

[글쓴이]

아니 걍.. 죽고 싶었는데 요새는 또 괜찮음 근데 안좋은 점이 이제 방어 기제처럼 모르는 일 생기면 엄청 스트레스부터 받는다고 해야하나 다들 이럴걸

[익인2]

고생했땅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