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 나는 운동화를 별로 안 신음 주로 크록스? 멀리 나가거나 가끔 신고 싶을 때 운동화를 신는데 너무 오래 신어서 고민 고민하다가 이번에 새 운동화를 삼
저번 주에 처음으로 한 번 신고 나갔는데 동생이 오늘 신고 나간다고 함 근데 얜 항상 내 물건 내 옷 내 신발 등 다 험하게 다뤄서 이번엔 안된다고 함 진짜 빌려주기 싫었는데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신고 감 거기서 빡쳤는데 지가 조심히 신겠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믿어봤는데 예정에도 없는 술을 먹고 오더니 새하얀 천으로 된 신발에 어디 부딪힌 자국이랑 김치국물갘은게....하 한숨밖에 안 나옴 지가 지운다는데 어떻게 지울건데 신발 신기도 싫음 하
신발 버리고싶다 엄마가 사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