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사람들이랑 뭔가 잘 안 맞음…

예를 들어서

오늘 점심으로 간장게장 먹을까? 하고 물어봤을 때

아.. 나 게는 잘 안 먹어… 게들이 바닷속에 시체 뜯어먹었는지 어떻게 알고? 이러거나

뭐 아님 칼에 살짝 베여서 피도 안 나는데

아.. 나 파상풍 걸리면 어떡하지? 병원가야하나..? 이러는거…

그냥 뭔가 설명이 어려운데… 보통 이런 사람들이랑은 대화하면 내가 스트레스 받더라거..

참고로 완전 개인적인 판단임 그냥 나혼자 그러는거

[익인1]

걱정을 너무 과하게 하는 사람?

[글쓴이]

걱정이 과하게 많은 사람 중에서도 뭔가… 반론하려고 내 입 열면 가슴에서 답답함으로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사람인 듯 ㅋㅋㅋㅋ ㅠ

[익인2]

나 저렇게 말하면 원래 시체 뜯어먹는 애들이 맛있
음. 피라냐도 맛있데. 알아? 하면서 웃음. 혼자 꺼이꺼이 대.
+파상풍 얘기하면 파상풍 주사는 20년에 한번씩 예방주사 맞는거 알아? 너 지났으면 꼭 맞아봐 그래

[익인4]

불안

[익인5]

아뭔지 알어ㅋㅋㅋ ㅠ

[익인6]

와,,, 저런 사람이랑 맞는 사람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