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 나 있는줄 모르고 내 욕하다 걸림

적진 에서는 늘 말 조심 하셔야죠 *^^*

[익인1]

와우 웃으면서 그러셨어요? 말씀을 하시지 시전했어???

[글쓴이]

ㅇㅇ겁나 웃으면서 잘들었다 함

[익인1]

이야 대박이다 진짜 ㅋㅋㅋ 상종못할 사람이네

[글쓴이]

심지어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아 ㅋㅋㅋㅋ

[익인1]

쓰니가 일도 잘하고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나보다
무능하고 처세술만 있는 애들이 꼭 그러더라

[글쓴이]

1에게
크,,,,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익인2]

뭐라했어??왜그랬데

[글쓴이]

그냥 지가 나한테 뭔가 맘에 안든거지 ㅋㅋ 근데 직접 말할 자신은 없고 ㅋㅋ 내가 다른 직원 뒤따라 들어가고 있었는데 앞에 들어가는 애만 보고 나는 못본거

[익인3]

ㅋㅋㅋㅋㅋ뭐라하다 걸렸어?

[글쓴이]

말 그대로 “욕”

[익인3]

헐..ㅋㅋ

[글쓴이]

내가 그래서 “앞에 잘 못들었는데 다시 말씀해주시면 안돼요?” 했더니 머쓱하게 웃던데 ㅋㅋㅋㅋㅋ창피한줄은 아는건가^^?

[익인4]

나도 어제 그랬음
그래서 나 뒤에 있다고했음
근데도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 없음

[글쓴이]

그런애들은 사과 안해 ㅋㅋㅋ 머쓱하게 웃던데 ㅋㅋㅋㅋ 안창피한가

[익인4]

진짜 무슨생각으로 일하는지 모르겠음
이 일로 상사한테 얘기했는데
앞전 상황때문에 내 욕했던 그런일 재발 방지하신다함
후..

[익인5]

와 진짜 육성으로 욕 나온다 야 누군 뒷담 못할 줄 아나 사과해도 기분 안좋을판에 사과도 안해? 미쳤구나

[글쓴이]

사과 할 사람 이었으면 뒤에서 욕하는 비열한 짓도 안했을거야 휴

[익인6]

나중에 기 쎄다고 뒤에서 또 욕 할 듯... 눈에 뻔하다 그런 사람은.. 아휴

[글쓴이]

ㅋㅋㅋㅋ그러거나 말거나 난 마이웨이~~~~

[익인7]

난 아직 누가 내 욕하는 거 들으면 부들부들만 하고 그냥 못 들은척하고 말거든 ㅜㅠ 나도 쓰니처럼 대처하고 싶당 ㅜㅜ 진심 나도 당당하게 내 욕한 사람 눈보면서 웃으면서 아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고 싶다🥲

[익인8]

222 ㅠㅠㅠ

[글쓴이]

쩌들고 쩌들다 보면 이렇게 된댜 ,,,,

[익인9]

나이먹고 왜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 쓰니 무탈한 하루 되길

[글쓴이]

고마워 익이니두 존 하루❤️

[익인10]

하수네 옥상이든 화장실이든 직장에서 누가 뒷담을 하냐 ㅋㅋㅋㅋ나이먹고 뭐하는 짓인지

[글쓴이]

ㅋㅋㅋㅋㅋ나보다 6살인가 많음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