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입장에선
집안에 아픈손가락을 마주하는 일이라
자존심 겁나 상한 상태로
걍 첨부터 맘에 안들었는데(왜 들추냐고 함, 걍 딱 이점에대해서만 얘기하자 함, 상처를 주려고 하는 것 같다 함)
(부모 노후에대해서 분명 도움이 되는 일이라 말해본거임)
결국엔 진지한 상황에 기호문자 안 썼다고 말투가 싹바가지 없고 가르치려 든다며 손절당함;
문제의 메세지는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