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가 항상 타인인거 어떻게 고쳐?

무엇을 생각하던 결정할일이 생기던 나는 제외하고 타인위주로 생각해 눈치보는건 아니야 이것도 병인가?

[익인1]

근데 너무 이타적이거나 양보하는게 몸에 베면 그럴수도있어 자기 주장을 내세워보는것도 좋아 내껀 내가 챙겨가는게 어때 너무 양해보해주고 굽히면 사람들이 양보해주면 당연 고마운줄도 모르고 안 고마워하며 유령취급하긴해...
스스로 챙겨 남 챙길시간에!

[글쓴이]

마쟈 호구짓 넘 오져서 친구가 조력자 증후군 딱 너라고 보내줬는디 생각이 많아지더라,,, 걍 내가 욕심많고 이기적이라 내가 가진 그릇보다 넘치게 나누려해서 이러나

[익인1]

조력자랑(infp) 비슷한 거 있는데 중재자일수도 있어 그냥 사람들한테 나누는걸 하며 대신 행복감을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너무 퍼주다보면 이상한 사람들도 꼬이는법이니까 적당히가 중요하긴한데 줄땐 주고 안줄땐 안주는 기브앤테이크를 잘 조절해야할지도 가진게 많아도 남이 받아서 고마워하는 사람들한테만 주는게났고 늘 나한테 받는게 당연하다는거마냥 뻔뻔한 주변부류(내주변에 있어서) 3번까진 봐주다가 어느순간 칼 손절 치게됐는데 그런애들은 손절쳐도 나한테 매달리더라 욕은 다하면서 매달림 근데 한번 돌아선 마음은 원래대로 안 돌아오더라 그사람의 심성을 보고싶어서 너가 잘해주는거같아 근데 양심없는 사람들은 받는거에 익숙하고 줄줄은 모르더라 콩고물이나 얻어먹으려고 붙을려고하더라.근데 사람 보는 눈 길러가며 행동하는게 좋고 다가온다고 쉽게 맘 주기보단 너를 위해주는 사람 위주로 그 사람들한테만 잘해주는게 더 나을거같아 늘 남한테 양보하기보단. 근데 넘 양보해도 늘 양보해야하는 신세가 될수있으니까 마음 편해지려고 양보하지말고 그냥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너 주장 펼치는것도 좋아 나도 가끔가다 내 주장 펼치는데 나한테 콩고물 얻어먹으려는애는 꼭 나한테 옆에서 m.췬ㄴ이러고 욕하더라 들어도 못들은척 했는데
결론은 그 애 속도 알게되고 알아서 칼 손절되니까 잘해주되 상대방이 본색드러내면 슬슬 손절치고 끊을준비부터 하더라 내자신도 당한게 3~4번 쌓이기전에 걍 알아보고 이상한사람은 끊어버려
미안 겪은일이 많다보니 말이 길어졌어 나한테 받을거받고 상대가 뭐 준다해도 본인이 안 쓰는 쓸모없는거 주는애도있는데 그런애도 있어봐서 알지만 결론은 이상한 사람은 결과는 손절이니까 너 주장도 가끔가다 펼쳐봐 근데 내꺼 손해가 계속되면 언젠간 나 자신도 이기적이게 상대 이길수 있더라고 넘 당하지만말고
무서운 면 자주 보이면 상대도 주제넘게 안 덤벼

[글쓴이]

내 주장을 모르겠달까ㅠㅠ 그냥 항상 무조건적으로 지켜야하는 선의가 존재하고 그걸 따르지 않으면 양심의가책이 느껴져서 마음이 불편해 예를들어 비가오고 나한테 우산이 하나밖에 없지만 비를 피하고있는 사람한테 내우산을 줘서 나는 비를 맞고 가게되도 그게 마음이 편한?
내가 할수있고 도울수있으면 하는게 맞다! 이게 안사라짐 ㅠㅠㅠ 이해할수있어?
나 INTJ라서 비슷할것같아

[익인1]

엇 이점은 나랑 비슷하네 ㅠㅠ 완전 이해가 나도 비 많이 오는날 우산 잠시 빌려준적있었는데 총 2명정도 다음날 고맙다고 먹을거 잔득 사온 사람 있었는데, 우산은 꼭 돌려준 사람들이 많았어 그러니깐 자기가 원하는 주장을 모른다는것은 어릴때 부모로부터 양육받을때 결정이나 선택 권한권이 없었을까? 어릴때 부모님이 이렇게 하라고 시킨다면 다 해야하고 내가 고를수 있는 선택권이 없는 환경이었어?<나는 어릴때 이런 환경에서 자라와서 그런가 나도 자아는 완벽하게 거의 사라져서 막상 선택해야할때 못고르는 주장이 없어지는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몰라서 머릿속에서 원하는게 없어서 안 떠오르기도 하긴해 그래서 남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갔던 것 일수도 있고 확실히 내 부모는 부모라는 타이틀을 갖고 조종하려드는 악인에 가까워서 나 또한 나르시스트 부모로 부터 자라와서 그런가 난 자존감이 없었어 양아치같은 애들이 그런 부모로부터 자라와서그런지 내가 자존감 없다는건 아주 사냥감먹이처럼 잘 알아보더라 청소년때 부모로 부터 겪는 스트레스와 그런애들을 많이 봐오고 많이 겪어와서 그런가 성격이 청소년때 매우 포악해졌긴 함 그래도 아직까진 위험한 유형은 아니고 어릴때 대신 꼰대 부모와는 정 반대인 에코이스트로 자란듯 함 특히 엄마랑 잘 안 맞음 엄마는 estj istj형(<- 이 유형들이 가스라이팅 지림)이고 아빤 esfp(방관자) 나는 한국 mbti로는 intp(지금),infp(초딩때),isfp(중딩때),istp(고딩때) 나오고 해외 mbti로는 esfp나옴 갠적으로는 내 mbti 내 생각엔 intp -> isfp 왔다갔다한다라고 생각해 끝에 p인건 항상 변함 없어와서 딱히 mbti에 따라 성향 나누어지기보단 isfp에서 세상사람들한테 배신도 당하고 상처 많이받으면 intp 된다더라 집에서 신났을땐 entp 될때도 있고 enfp 될때도 있어.ㅠ
근데 무조건 선의가 존재한다해도 사람 봐가면서 선의베푸는게 맞더라고 한번 첫인상이 양아치 같은 사람이라느껴진다면 첫인상그대로 대우 안 해주는게 남.. 첫인상이 진짜 100% 정확하더라 사람도 봐가면서 베푸는 사회가 옳다 생각해 자기주장이 없다면 너가 원하는건 세상에 잘 없는 편인건가?? 이미 옛날에 가져본 전적이 많아서 자기주장이 안 떠오른다던가 생각이 잘 안돌아가서 일 수도 있고 어쨌든 원하는게 지금은 없어서 겠지? 근데 원하는 방향이 생기면 선의대로 주장 펼쳐보고 남들과 다툴때 그건 안 굽히는것도 나쁘진않을거같다 그것도 하나의 주장이니깐 너의 마음을 펼쳐봐 나도 친구들이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언젠가 엇나갈줄 알았는데 잘 자랐고 안 엇나가서 다행이랬어... 어차피 난 양아치 부류와는 어울리지 않고 그냥 과공감이 많아서 그랬던거같아 넘 상대방을 잘 이해하는것도 과잉공감증후군? 이런것도 유튜브에 나오더라고 감성대디라는 분이 과잉공감증후군 갖고 계시다는데 아마 우리둘다 이 부류여서 더 상대방한테 잘해주려하는거같아. 상대방 위하기보단 나를 먼저 챙기고 남은 돕기 싫으면 안도와도 되더라(도와줄려해도 상대방이 나를 개 심하게 자기 친구한테 전화로 욕한적 있었는데 개무시해야함 싸울필요도 없더라 그냥 나한테 다자꼬짜 쌍욕한 여자가 도라희 였음<내 친구도 이 여잔 도라희랬음) 그래서 지금은 사람 피하고 사람 잘 상대 안함..옛날하고 달라졌어 ㅠ 이젠 착한 사람빼곤 거의 안 좋아해 😢🥹 동심도 옛날만 있고 지금은 2018년부터 사회가 썩었달까 그래서 돕는 것도 내 선택이고 맘에드는 사람만 도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고 누워서 발뻗는 사람도 많으니까 넘 도와주려고 애쓸필요없더라 자리도 양보해주면 고맙다고 안하고 그냥 쓱 앉는 옛날에 그런 할아버지도 있었으니까 .. 걍 잘 안 도움 요즘엔 옛날에만 잘했으면 된거니까 지금은 사람 별로 안 돕고 싶어..내주장은 이럼 ㅠㅜ 사람들이 이기적이라서 도와주고싶은 마음 안들어ㅠ요즘에 진짜 괜찮아보이는 정상인 사람만 사람 봐가며 도와줌.. 정상 아닌것같은 사람은 양보 안하는게 났더라 넘 길어져서 미안 ㅠㅠ 겪은게 많다보니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어서 쓰다보니 길어졌네..✍

[익인1]

근데 친구가 하는 말 아닌것 같으면 넘 귀귀울일필요없어 그냥 질투나서 깍아내릴려고 조력자 증후군 너란식으로 몰아가는것일수도 있고 남들이 보기에 착한일 많이하고 넘 남을 잘 도와주니까 한말일 수도 있고 친구가 증후군으로 몰아가더라도
만약 기분이 나쁘다면 조력자증후군은 아닌걸거야
더 좋은 것도 많을텐대 베품에 있어서 고민이 깊었다면 이제부터 줄여나가거나 넘 남들 말에 동요해줄 필요 없어 😄..
오히려 남들은 싸가지 없는 사람을 훨씬 잘 챙겨주고 대우해주더라...<전세계 사회 현상이 그럼 😢
그런 사람들한테 잘하기보단 그냥 사람 봐가며 잘해줄사람 택하는게 나을듯 너한테도 안 좋은 말 하는 친구나 주변사람이 있다면 곁에 안두는것도추천해 ..! 좋은 사람만 옆에 두자
늘 사람 자존감 깍은 사람은 아예 없는것보다 곁에 있는게 더 못하니까 절대로 옆에 안 두는게 좋더라구 좋은 친구만 사귀자굿~👍👍

[글쓴이]

1에게
매일 피멍들때까지 맞고 대답은 네, 죄송합니다만 허락된 집에서 식모살이하다가 야반도주해서 탈출했거든? 근데 그렇게 당하고도 (인류애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선의 이지ㄹㅏㄹ 하는지 모르겠어

친구들은 내가 이렇게 자라고 아직까지도 호구짓 많이 하는거 아니까 날 걱정해서 해준말인거 아는데 난 도대체 뭐가 문제라서 자꾸 호빵맨마냥 날 해치면서까지 도우려하는지 고치고싶은데 ㅠㅠ!

사람가려가면서 하는건 좀,,, 선택적으로 하는건 진정한 선의라고 안느껴진달까,,, 나 도랐지,,,

게다가 내가 원하는 방향이 이거라서 절대안굽힘,,,

아악 진짜 생각이 많아진다😇

[익인1]

글쓴이에게
인티 잘 안 들어오는 바람에 벌써 3일이나 지났네 늦게 봤다ㅜ쓰나 늦어서 미안ㅠㅠ
쓰니 나랑 비슷한 면이 많아 나랑 비슷해
쓰니도 나쁜사람들에 의해 마음에 상처 많이 받았겠다 고생 많이 한 편이구나
나도 어릴때 늘 학대받고 자라왔어..ㅜ 나도 엄마한테 심하게 맞고 자랐지 24살이었을때도 엄마가 갑자기 내가 돈 훔쳐갔다며 생사람 잡아서 (범인은 아빠였음) 발에 피터지더록 맞아서 발에 심하게 피멍든 적도 있었어 나 아니라 x1000번을 말해도 엄마는 안 믿어주더라.(남들은 계모인줄 아는데 친엄마야...) 그래서 아마 나는 뇌 회로(?)가 막 태어났을때보다는 머리 많이 맞고 자라와서 그런가 (5살때부터 머리 주먹으로 맞고 살아옴) 어느 정도 뇌 시냅스 회로가 고장난거같아 학대당할때 뼈도 우두둑 뿌두둑 소리난적도 있었어

사람가려가면서 하는건 좀,,, 선택적으로 하는건 진정한 선의라고 안느껴진달까,,, 나 도랐지,,,< 아니야! 쓰니유형이면 정말 착하고 친절한거야 내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나 같아도 그럴거야 쓰니가 한 선택은 최선의 선택지인걸~ 쓰니가 선택한 방법은 멋지고 안 돌았어 나 같아도 쓰니처럼 선택하고 행동했을거야 나랑 비슷한면이 많네 주로 mbti 유형 중 intp이랑 intj가 가장 상처를 많이 받아서 다른 mbti 유형에서 이 유형으로 바뀌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그냥 어느날 불쑥 찾아온 날벼락 맞았을때 그런 상처들이 많았어 상처받은 사람들일수록 mbti유형이 이 유형 일 수도있다(intp,intj래 확실함)

틱톡 링크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주로 공감능력이 높아서 다른 사람들한테 잘해주기때문에 오히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지만 몇몇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이 착하게보고 자기 목적달성으로 이용하려들거나 만만하고 쉽게 본다는데 이점은 타인에게 이용 안 당하는 방법도 내 선의 의지를 바꿔서 잘 파악해서 상대방을 싸우지 않고 돌려보내는 방법도 있긴하더라구 말싸움도 잘해서 이겨야 아마 상대방들도 악의를 가지지않는면도 있더랏..; 그래서 틱톡 보고 알게된거 20개 정도 가지고있는데 댓글로 지금 차례대로 올려볼게~ 혹여 쪽지 넘 많아서 놀랬으면 미안 ㅠㅠ(틱톡은 마음에 와닿다보니 즐겨찾기 좋아요 누르더보니 꽤 많이 수집하게됐어~👍쓰니에게 공개할게!)
나도 쓰니처럼 배려심 많고 생각이 많은 편이라서 뭔가 통하는게 있다 그래서 뭔가 쓰니랑 말할때 되게 편해
내가 원하지않는 내 (타인을 위한 착한)행동이지만 선의라고 내 스스로가 생각한다면 그렇게 한다는 점이 닮았어 근데 정작 내 몸은 착한 행동을 하고있지만 내 자신이 가끔 손해볼때도 있다는 점 😢<그래서 이러한 행동을 (마음 속으로는)더이상 하기 싫다는것까지✋️ 나랑 똑같아 💡

이런 모습까지 왜 내 행동이ㅠ이러했는가에대해 이해하고 살다보면 어쩌면 이런 면도 좋은 방향으로 고쳐지는 날이 오지않을까?🍀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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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기부여 영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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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나도 친구들한테 호구짓 많이 했었는데 ..😂 후회하진않아
도움이 되면 좋겠어><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와 고마워 타이밍 딱 맞다! 나 해킹당한건가 소름돋을뻔했자나,,, 진짜 전부다 눌러서 볼게!!! 인티 쭉 할거지?? 내 마음 잘 알아주는 사람 있어서 너무 좋다 😇

[익인1]

글쓴이에게
웅웅 고마워 >0< 링크는 다 올렸어!!!당연하지 인티 쭉 할거야~~~ 🍀💕 나랑 이렇게 대화 잘통하는 사람은 세상 다 뒤져봐도 찾기 쉽지 않았는데 쓰니는 최고야~!>_< 쓰니가 이렇게 많이 좋아해주니까 행복하다~😆❤️
나 다른 사람이 행복해하는거에 희열 느끼고 어릴때 그래왔던거같아 쭉~~ 아마 지금도 그렇고
아마 쓰니가 기뻐해주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타이밍 딱 맞아서 나도 좋다👍😄 조아조아😁 내가 올린 링크들 시간 내서 봐준다니까 정말 고마워~💘💝🥰🥰 행보케😍😆~~~ 쓰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