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경 다리 한 쪽 부러졌는데 아빠가 같이 고치러가자고 해서 안경점 갔거든? 근데 거기서 아예 파편이 떨어져나간 거고 같은 안경테를 찾을 수가 없어서 안경테를 아예 바꾸든지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아빠 갑자기 표정 개똥씹으면서 가자. 하고 인사도 안 하고 가게 나감.. 나는 괜히 눈치 보여서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왔음 우리 아빠 너무 소위 말하는 진상 같고 돈 쓰기 싫은 거지 근성 같아서 순간 아빠한테 너무 화가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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