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다른집들 가족문화에서 신기했던게

가족이랑 방구 안튼거....

자식들이랑 텄다 하더라도 부부끼리여도 안튼경우 종종 있더라

우리집은 그냥 밥먹을때 아니면 북북 뀌어대는데ㅋㅋㅋㅋㅋㅋ

[익인1]

나는 헐!!!!!!! 해서 온 가족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음 뿌아앙~~~!! 하고 뀌는데

[익인2]

헐 본문같은 집이 진짜 있어? 본문 부모님 진짜 찐사인가보다

[익인3]

우리엄마는 가족앞에서 안트시고
아빠는 붕붕붕
그러다보니
나도 한번도 가족앞에서 안함

[글쓴이]

그럼 마려우면 화장실가????

[익인3]

있는 힘껏 참던가
방으로 휘리릭 가
ㅋㅋㅋ
습관되니까 조절되는거 같아

[익인4]

와 신기하다... 난 맨날 “헐... 잠깐만...!” 이렇게 어그로 끌어서 가족들 집중시킨다음에 방구 뀌는데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 이목집중은 뭔데 ㅋㅋ개웃기네

[익인9]

ㅋㅋㅋㅋㅋ나두!! 소리 크면 뿌듯함

[익인5]

헐 너무 힘들것같은데

[익인6]

나도 가족들이나 남편 앞에서 안틈.. 그냥 너무 부끄러워.. 벌거벗고 돌아다니는것보다 방구가 더 부끄러움 왜인지 모르겠어

[익인7]

울 엄마가 그래ㅋㅋㅋㅋㅋ 30년인데 아직도 아빠 앞에서 방구 안틈ㅋㅋㅋㅋㅋ

[익인8]

나 남편하고만 방귀못틈..... 내가 일찍 애기낳고 결혼해서 18년되었는데 아직도...

[익인10]

나도 가족들 앞에서 못 뀌겠음ㅋㅋㅋ근데 원래 방귀가 잘 안 나와 떵 마려울 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