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년을 그냥 엄마가 사준 75a 브라자 입고 살았거든? 그냥 가슴이 작으니깐 시중에 파는거 젤 작은게 맞겠지 하고 입은건데 휙휙 돌아가더라구 그래서 브라자는 원래 휙휙 돌아가는거구나하고 살았음 근데 어느날 엄마 백화점 갈때 따라갔다 속옷 매장에서 치수를 재봤는데 내가 65c라는거임 65사이즈는 ㄹㅇ 첨 들어보는데? 아니 내가 c 라고 이게...? 싶었는데 진짜로 65c 사이즈 브라자 입어보니깐 ㄹㅇ 딱 맞더라? 아니 브라자가 안 돌아가 난 브라자는 원래 휙휙 돌아가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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