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친구가 이번에 파리 올림픽 나갔던거 뒤늦게 앎

핸드볼 하던 친구였는데 여자 국대팀으로 파리 올림픽 나갔다 온거 이제 알았다... 와

내 중딩때 실친이 국가대표가 되다니 ... 

고등학생때까지 연락하다 안하는데 올림픽 경기 이제 봤다고 수고했다고 디엠 하는거 괜찮을까..?

그냥 일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는데 지금 보니까 번호는 바뀌었는데 인스타그램은 있길래!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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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익스니]

그래? 하지 말까? 내가 운동선수 안 되어봐서.. 경기에 관심 가져주는게 오지랖인지 기분 좋을 일인지 모르겠네

[익스니2]

굳이

[글쓴익스니]

그래? 연락 뜸해진 친구면 안 하는게 나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