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은 정말 아무 문제가 없다가 올해부터 A랑 같은 반이 되어서 A랑 더 자주 약속도 잡게 되고 선물을 주기도 했었음.
내가 A랑 같이 지내다 보니까 내가 A랑 잡은 약속을 집안 일로 인해서 자주 파토를 내서 A가 그 문제 가지고 "약속에 대한 패널티를 냈으면 좋겠다."라 해서 제가 약속에 파토 낸 만큼 줬었음.
그래서 A에게 돈을 주니까 다음 약속에 쓸 돈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못 내겠다"라고 하니 A가 누적을 해서 몇십씩 달라 해서 몇십씩 준 적이 있었음.
이번에 A가 나보고 200만원을 달라해서 고민하고 있는데, 그 패널티를 내가 줘야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