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던 학원 원장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라 백프로 사실ㅇㅇ
원장님이 강아지를 너무좋아해서 갈색강아지를 분양받았대.
분명히 분양센터에서도 이상없댔고 동물병원에서도 이상이없다는데
강아지가 물도 잘안먹고 밥도 잘안먹고 맨날 누워만있더래 산책도싫어하고
애가 별다른 문제는 없는데 계속 그러니까 자기가 없는 사이 어떻게 될까봐 너무걱정되서 집에 씨씨티비를 설치해놨는데
원장님이 나가자마자 개가 막 미친듯이 짖어대더니 사람처럼 두발로 서서 온집안을 헤집고 돌아다니더래
소름끼쳐서 파양했다는데 ..
뭔가굉장히 소름끼치고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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