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이 허리 부상 때...
진영이 재봄이 부채 들고 다니고 뽀뽀하고 재범이 명찰에 뱃지까지 달고 아주ㅠㅠㅠㅠ 퇴근할 때도 재범이 부채 꼭 들고 가는 지녕이.. 재범이형이 없어서 긴장된다고 그랬다 했나 형 없어서 힘들었다고 형 없어서 재미없다구 빨리 돌아오라고 찡찡거려찌.. 퓨ㅅ퓨 지녕이 투정에 재범이 아주 열심히 재활치료도 받았다고여..... 사랑의 힘... 역시 뽐녕피셜 애틋한 사이.. 깊은 사이.... 인정.. 진영이가 재범이를 얼마나 믿고 의지하는지 알게 됨... 형은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