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이랑 오블리비아테까지만 해도 신선한
노래들이라 좋았는데 솔직히 이후부터는
매번 하던 셋리라 아쉬웠거든?...
근데 후반부 대박반전 쇼퍼 앵콜에 이어
너랑나, 쉬, 러브윈즈올 하는데 진심 울뻔...
머릿속 텅비고 공연에만 ㄹㅇ 몰두함...
럽윈올 넘 좋아서 기립박수 나온것도 신기했고
아이유 울릴 수 있었는데 못 울린것도 ㅠㅠㅠ
앵앵콜 준우댄서님 하루끝 마지막 프로포즈 실패 ㅋㅋㅋ
도 웃기고 대부분 곡 댄서분들 아는게 넘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