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배우 공승연, 이희준의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국내외 수많은 영화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본행사 한 시간 전인 18시 30분에는 유지태, 진구, 이유미, 변우석 등을 비롯한 국내외 초청 게스트들이 야외 레드카펫을 통해 시민, 관객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