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최애가 너무 욕심없어보여서 내 마음이 식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물론 티는 절대 안내고 덕메들한테도 절대 말한 적 없음 그냥 익명이라 써보는데 솔직히 갠활 욕심은 아예 없는 거 같고 그냥 그룹활동만 하고 공백기엔 쉬고 또 그룹컴백하면 활동하고 쉬고 타멤들은 갠활하는데 내 최애는 갠활 아예없고 소통도 안하니까 좀 재미없어짐... 회사에서 안 시켜준다? 비인기멤이라 그런 거 아니냐? 이건 또 아님 걍 본인이 그룹활동만 하고 싶어하는 게 눈에 보여 그냥 익명이라 한탄 좀 해봤어

[익인1]

곡작업하는 멤이라 활동이 눈에 안 보이는 건 아니구 그냥 아예 그룹 컴백말고는 암것도 없는거?

[글쓴이]

응.. 정말 그룹컴백 말곤 떡밥 없어

[익인2]

떡밥이 그거뿐이면 식는것도 이해감.. 사람마다 기대치가 다르니까

[익인3]

난 의욕없고 욕심없고 목표없는 아이돌은 마음 징짜 빨리 식음..

[글쓴이]

ㅇㅈ... 욕심이 있고 목표가 있어야 팬들도 같이 달리는 건데 아무런 욕심이 없어보이니까 팬들은 할 게 없어...

[익인4]

내 최애도 그래..ㅠㅠ 근데 그룹활동 엄청 활발할 때부터 좋아해서 그때의 기억 때문에 못놓겠어.. 처음엔 이게 너무 힘들었는데 몇년 지나니 적응 되는거 같기도 하고,,,ㅠ 나이 들면서 음악활동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라도 좀 욕심이 생기면 좋겠다..

[글쓴이]

솔직히 그룹만 백년만년 할 건 아니니까 ㅠㅠ 물론 그룹활동 너무 좋고 올팬이긴 한데 그룹이 평생 가길 바라는 건 너무 꿈인 거니까... 그래서 솔로로도 자리 잡히길 바라는데 본인은 하고 싶은 게 없고 욕심도 없어니까 점점 나도 내가 뭘 응원하는 거지 싶기도 해... 좀 지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