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추반 기봉권 선생님 혹시모를 ㅅㅍㅈㅇ

흑막은 아니겠지...? 이번 게시판이 이중거울인게 처음엔 그냥 촬영때뮨인 줄 알았는데 훔쳐보는 듯한? 장면들 나와서 좀 쎄해.. 그리고 티저예고에 그동안 훔쳐보고있었다는 거야? 이런말도 나오고,, 루틴 다이어리도 진짜 선생님 찾으려고 나온 단서는 아닌 거 같고 하 빨리 다음화 너무 보고싶어짐ㅠㅜ 인간적으로 16화는 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남은 3화에 그 많은 떡밥을 어떻게 회수할지 궁금하다

[익인1]

헐 난 기신희 오빠라는 추리 믿고 있었는데 ㅠ 여추반 애들 맨날 어른들한테 속아서 이번 선생님은 흑막 아니엇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글쓴이]

헐 기신희 오빠 이건 뭐야?! 나 완전 처음봐!! 맞아 선생님한테 통수 너무 많이 당해서ㅜㅠ

[익인1]

기신희가 임단비 따라 죽었다던 그 임단비 친구라서 (진짜 귀신이라 이름이 기신희)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추반 앞에만 나타나서 힌트 주는 거고 기씨라는 성이 희귀한 성씨니까 기봉권도 기신희랑 연관있는 거 아니겠냐는 추리 봤었엉

[글쓴이]

와와 기씨성... 나 왜 이제 깨달았냐ㅠㅜㅠ진짜 뭔가 연관있을 거 같다

[익인2]

지켜보고 있는건 아직 모르겠는데.. 컴퓨터에 돌아가자? 뭐 그런말 있었잖아.. 그것때문에 암튼 선한 인물은 아닐거 같음

[글쓴이]

계속 츤데레로 남아줬음 좋겠는데 남은 회차 너무 궁금하자나,,

[익인2]

블루밍 캠프나 과학실 알바 같은게 생동성 실험인거 같은데다가
교장선생님이 너무 동안에 젊은 말투 ㅎㅎ 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학교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이 동안, 영생 뭐 이런거 관련된거 아닌가 싶거든.. 그래서 돌아가자는 기봉권쌤도 이쪽에 연루된 사람인가 싶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