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면서도 묘하게 환연 희두나연 느낌도 나고ㅋㅋㅋㅋ
첨에 세승이가 훨씬 마음 컸다가
갈수록 정섭이도 세승이한테 마음 커지고
나중엔 세승이가 섭섭해하거나 표정만 변해도 안절부절 못해하면서 상황역전 된게 맛도리였슴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이 과정이 넘 잼났다ㅋㅋㅋ
둘이 걍 3주 사귄걸로 치고 환연도 나와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