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엔터 일하는데 팬들이 일처리로 욕할 때 마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진짜 가끔은 더 욕해주세요! 싶을 때 있음

사실 팬들보다 더 엔터로 머리 잘 돌아가는게 직원들이고 대형은 더 그런데.. 윗어르신들이 지 말이 맞는 줄 알고 빡빡 우겨서 기획안부터 플랜까지 다 바꿔버리거든 ㅎ

특히 규모 있는 회사일 수록 임원들 머리크기가 너무 커서;

진짜 이건 오반디 이렇게 하라고..? 싶은 것들은 가끔 걍 그래.. 해보자.. 그쪽이 하란대로 할테니까 욕 한번 먹어보면 정신 차릴라나 싶어서 팬들이 욕하는거 고마울 때 있긴 함ㅎ 근데도 정신 못차리는게 대부분

[익인1]

그건 일반 회사도 똑같음

[글쓴이]

맞긴함

[익인2]

역시 윗대갈휘들을 엎어야

[익인3]

팬들 욕한거 프린트해서 보여주고 싶네 ㅋㅋㅋ

[익인4]

띠바 트럭 매일 박아??ㅜㅠㅠㅠㅠ

[익인5]

근데 트럭 솔직히... 우리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sns 반응 보듯이 봄 그냥ㅠㅠ 모니터링이 일상이다 보니 직접 온 트럭도 그냥 모니터링 하는 기분임

[익인4]

절망적이다..뭘 어케 해야함...

[익인6]

그거 어느 회사든 그렇긴한데 엔터는 팬들이 반응을 너무 다이렉트로 하니까 더 느낄듯ㅠㅠ.. 미감없는 윗선들 진짜 갈아야돼 하

[익인7]

아니 근데 회사 욕이라 그럼 보통 윗선이 아니라 직접 일한 직원을 향하는게 많으니까 좀 짠해서 못하겠음 윗선이 다 결정내리고 할텐데 그걸 대다수가 모르고 직원한테 욕을 박으니까... 뭔 죈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