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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근데 우리 독방.. 12 09.17 18:27384 0
숑넨숑넨 포타 추천해주실수 잇으실꽈요,,? 13 09.20 18:16314 0
숑넨배드 섹터 또 내려감...? 6 09.20 16:10264 0
숑넨네바나님 단편 미쳣는데 5 09.18 14:32241 0
숑넨공둥글 소장본 살까 말까… 4 09.19 23:50129 0
 
진짜 사궈 너네.......? 3 06.15 22:44 56 0
아 형이 어깨동무 좀 했다고 가사 절은 게 ㄹㅇ 에반데 3 06.15 22:44 94 0
얘들아 버진로드 말고 어깨 또 왔다 7 06.15 22:44 102 0
다들 잊지말자 숑넨코어는 쌍방가능이라는걸.. 7 06.15 22:41 148 0
아니 근데 솔직히 물흐르듯 이런 느낌이 아니고 묘하게 기류가 뚝딱대서 7 06.15 22:41 123 0
연상만 연하 엄청 의식한다 생각했는데 10 06.15 22:39 162 0
어깨동무만으로 저렇게 뚝딱거리는데 4 06.15 22:38 73 0
와근데 새삼 어깨쭈물쭈물 얼마만이야ㅋㅋㅋㅋ 5 06.15 22:35 89 0
대만이 얘들아 참 좋은 나라인 거 같다 5 06.15 22:35 84 0
아니 원빈이 가사 날리고 난 후 11 06.15 22:34 262 2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음 2 06.15 22:31 55 0
밤냥이들아 이따 11시쯤 달글파서 달릴래???? 5 06.15 22:29 58 0
아니 심지어 버진로드 원빈이 마지막에 가사 10 06.15 22:28 158 0
숑넨이들이 개큰 결심을 한건 맞는거 같은데 5 06.15 22:27 105 0
아니 연하 가사 순간 까먹은게 진짜 에바야 2 06.15 22:27 64 0
나 이렇게 도파민 터지는 씨피 처음봐 6 06.15 22:24 80 0
얘들아 우리 어제오늘 뜬 떡밥들만으로 3 06.15 22:23 54 0
버진로드 너무 많이 떠서 정신없이 퍼담고있음 1 06.15 22:21 36 0
얘들아........... 11 06.15 22:21 124 0
형이 어깨 쪼물해서 연하아기 가사 까무것대요ㅋㅋㅋ 25 06.15 22:19 66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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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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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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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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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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