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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 왜 이렇게 말을 똑바로 못하지 02.16 23:45 37 0
당장 일요일인데 멤버이름이라도 적어주지 02.16 23:43 32 0
근데 왜 일부멤버일까 1 02.16 23:42 148 0
마플 아니 한터 일부 멤버 참여면 1 02.16 23:40 225 0
어케 사람이 이케 밤양갱? 2 02.16 23:39 78 2
포타 단편인데 이거 잼따 센가물? 느낌 5 02.16 23:37 418 0
한터 무대 안하나봐 9 02.16 23:36 647 0
재현이 생파 이때 함성 진짜 크게 터졌던듯ㅋㅋㅋㅋㅋ 2 02.16 23:28 291 1
교복 테니 안경까지 1 02.16 23:21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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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답장 안 보내는 중 02.16 23:05 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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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놬ㅋㅋㅋㅋㅋ해찬이 왜케 귀욥지 02.16 23:04 39 0
초콜렛도 우리한테 달라고 하고 02.16 23:04 55 0
애교 해찬이가 알려주면 되겠다 02.16 23:04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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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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