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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빈 To.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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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뚜뚜 형아즈 껌 챌린지 17 09.21 22:01140 1
투바투인가 너무 늦은시간이라 걱정이긴한데 18 09.21 17:55323 0
투바투 뚜뚜 오늘의연준 @ 쇼! 음악중심 11 09.21 17:30139 0
투바투탑백 재진입 #99 가즈아아 10 09.21 22:0881 0
투바투인가 김칫국 마시면서 시간 걱정하고있었는데 8 09.21 18:06141 0
 
저녁에 하이디라오 가긴 가는데 2 09.19 11:12 59 0
하이디라오팟 구해야 하나ㅋㅋㅋㅋ 2 09.19 11:11 79 0
껌 스티커 이벤트 있는데 당장 오늘 부터야 09.19 11:07 61 0
하이디라오 스티커 이벤트? 3 09.19 11:07 108 0
오 이러다가 이번 컴백부터 모아퀴즈 다 들어가는 거 아니야? 2 09.19 11:03 91 0
모아퀴즈라도 있어서 다행인데 떨려ㅋㅋㅋㅋㅋ 09.19 10:51 26 0
하 다른거라도 보지 아쉽다하고있었는데 모아퀴즈ㅋㅋㅋㅋㅋㅋㅋㅋ 09.19 10:49 37 0
아 공방 글럿네… 4 09.19 10:39 243 0
진짜 믹테라는 이벤트 개념인건가 09.19 10:36 75 0
플바투가 꽤나 감명깊엇나본데 1 09.19 10:36 59 0
오 모아퀴즈??!! 8 09.19 10:32 163 0
마플 연준이 공방 앨범 안 사도 신청할 수 있는 거 싫은데ㅠㅠ 4 09.19 10:19 143 0
연준이 앨범은 한정반이라 확인 못할 순 있어도 2 09.19 10:18 101 0
연준이가 작사한 부분들만 모아둔 건 없나? 2 09.19 09:52 35 0
오늘 일어나자마자 기분 좋았어 09.19 09:45 19 0
연준이 GGUM 일문일답 2 09.19 08:37 58 0
연준이 요즘도 드라마 영화 보는게 취미야? 4 09.19 07:48 77 0
언젠가 콘서트에서 다시 향 분사 해주면 좋겠다 1 09.19 02:12 34 0
이거 무슨 영상인지 아는사람ㅠㅠ 2 09.19 00:38 106 0
날씨처럼 과열됐던 머리와 마음을 차차 식혀나가는 시기가 되길 응원해 2 09.19 00:25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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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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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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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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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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