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9모 37567 -> 수능 22346으로 인생역전

이과익이얌 

 

원래 수도권 전문대도 못들어갈 성적이었는데 지금은 인서울 4년제 공대 다니구있엉 

 

수능 전날에는 과탐을 집중적으로 봤었어ㅋㅋ 

(수능때 4등급 맞은거 2는 뜰줄알았다 ㅠ) 

 

수능날 쉬는시간에는 아무하고도 얘기안하구 혼자 초콜릿까먹으면서 영어지문 나올만한거 속독하거나 과탐 수능특강 헷갈리는 부분만 봣어~ 밥도 혼자먹었엉 방해받고싶지않아서 

 

어짜피 국어보기전에 완전 긴장하더라도 앞에 두문제만 풀면 금방 긴장풀릴거야. 모의고사보는 기분같진 않았고 수능기분이긴 한데 몇문제 풀다보니까 딱히 막 엄청 긴장되진 않았어. 

 

잠은 충분히 자는게 좋아. 잠 늦게자서 수능치다 졸았던 내 친구도 있었어 ㅠㅠ 

 

글이 여러번 수정하다보니 횡설수설한데 다들 적당히 긴장하고 마지막 날이니까 마무리 잘들 하고!!! 

 

다들 12년간 수고했다. 현역, n수들 모두모두 수능 잘보길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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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아갈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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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기 받아갈게 ㅠㅠㅠ 대박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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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받아길게ㅠㅓㅓㅓ

[익인4]

기받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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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아가!!

[익인6]

기받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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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아갑니다!!!

[익인8]

기 받아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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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받아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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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받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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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네ㅜㅜㅜㅜㅜㅜㅜ

[익인12]

기 받아갑니다ㅠㅠㅠㅠ

[익인13]

기 받아가ㅠㅠㅠㅠㅠ제발제발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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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아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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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받아갈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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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기 받아가겠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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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받아가여~~~!!

[익인21]

기 받아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