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은 지난 8월 25일 신생 기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맺고 정규 7집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2010년 이후 약 6년 만이다.
박효신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야생화', '해피 투게더', '샤인 유어 라이트' 등 3곡의 싱글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 오랜 기간 사랑을 받으며 얻으며 오랜 음원 강자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효신은 이번 7집 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을 맡으며 작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현재 박효신은 컴백 준비와 함께 오는 10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열리는 단독 콘서트 'I AM A DREAMER' 준비에도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박효신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친 공연을 소화하기 위해 밤샘 일정을 이어가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 일정 중 10월 11일에는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박효신이 약 5년 정도 기간 동안 준비를 해온 콘서트라는 점에서 가요계 컴백을 알린 박효신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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