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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ㄴㅣll조회 2175l 21
이 글은 12년 전 (2012/2/11) 게시물이에요

소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말하는 "연예인들의 급, 레벨" | 인스티즈

 

 

 

"자칭 영화인"

 

 

 

이 사람들이 찍는건 오로지 영화뿐이다.

 

일전에 김승우가 승승장구에서 황정민에게 스치듯이 말한적이있지만

 

"아 영화계에서 힘드셔서 드라마로 넘어오셨는데 무시받지않으셨나요?"

 

라는 말만봐도 영화배우들하고 드라마 찍는 사람들하고 보이지 않는 선이 나뉜다.

 

뭐 영화에 집착할만도한게 영화배우들하고 드라마 배우들하고 대우하는게 다르다고들하니..

 

이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신비주의 전략"이라는 컨셉으로

 

작품활동,CF,팬 싸인회 외에는 진짜 보기힘든 사람들이다.

 

저번에 심심타파에서 문천식이 말했는데, 조인성 한번 보는게 소원이라고 영화배우들은 회식자리에도 잘 안나타나서 같은 연예인

들도 신비해 한다고 할 정도.

 

소위말하는 A급 스타들은 다 영화인들임.

 

작품 홍보하러 TV라던가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도 잘안나옴.

 

작품 홍보는 전국 투어라던가 시사회에서 간혹하는정도.

 

오죽하면 명랑 히어로에서 독서 토론회 코너에 박진희가 게스트로나올때

윤종신 " 오 배우다 배우" 같은 연예인들이 이럴 정도니뭐..

 

 

소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말하는 "연예인들의 급, 레벨" | 인스티즈

 

"TV 연기자"

 


 

tv를 보는사람들은

사람들은 묘하게 느낄 것이다.

 

영화찍는 영화배우들하고 드라마만 하는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선이있다는 것을.

 

물론 둘다 찍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이 드라마 하다가 영화로 성공하면

영화만 주구장창 찍어댄다.

 

그럼 여기서 드라마를 왜 회피하느냐

시청률이 고공상승하고 인기를 얻으면 좋지만,

 

영화랑 달리 드라마는 매주 얼굴이 비추기때문에 이미지빨로 캐스팅되던 연기자들이

 

이미지 소모가 됨과 동시에 영화랑 달리 정신없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때문에

 

"연기력"의 한계가 뽀록나기 마련이다.

 

뭐 일전에 이순재가 무릎팍에서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현실이 열악한건 맞지만,

 

조금만 뜨면 드라마를 많이들 회피해서 안타깝다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음.

 

이 사람들은 딱히 예능에 욕심 내지않는 이상

 

소속사나 아니면 자기들 스스로가 이미지 관리한다고 예능거의 안나옴.

 
 

소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말하는 "연예인들의 급, 레벨" | 인스티즈

 

"가수"

 

 

젊은 팬들이라거나 유행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들이라고들하지만

요즘 가장 시궁창이 된 가수들..

 

혹자는 90년대 중후반까지는 가수들의 전성기였고 연예계를 이끌어나간것도 가수들이었다.

라고 역설했지만

 

지금은 그냥 젊은 기계아이돌들 TV예능에나와서 웃기는 현실..

 

뭐 영화배우들이 시상식에서 왜 얘네를 무시하냐면서 지탄받았는데

CD돌려서 입모양 흉내내는 기계 아이돌들을 누가 가수로 생각할지.

 

그나마 원로 가수들이 이미지 관리하고 신비주의 컨셉 가는정도고,

 

나머지 젊은 기계 아이돌들때문에 가수들 이미지 완전 바닥으로 떨어짐.

 

그 많은 팬덤을 자랑한다는 동방신기도 시상식때 개털림. (구경하는 배우들 전부다 잡담하고, 졸고 "오 잘하네"이런 반응들 화면에 다나옴)

 

소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말하는 "연예인들의 급, 레벨" | 인스티즈

 

소위 연예인들 사이에서 말하는 "연예인들의 급, 레벨" | 인스티즈

"개그맨"

 


 

이 사람들이 진짜 개안습.

 

김구라가 명랑히어로에서 지상렬이 게스트로 나올때 이런말을 했다.

 

"개그맨들 너무 힘들고 여건이 어렵다고.."

 

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뭐 전문MC?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이런걸 나누는 모양이던데

 

전부다 어차피 MC니 그런게 정해진 직업도아니고

 

전부다 신인때 꽁트치고 개그하던 코미디언 출신들..

 

예능에 나와서 이미지 소비라는 소비는 다하고

 

수입도 가장 적고.

 

몇몇 잘나간다는 코미디언들빼고 나머지는 다 진짜 안습한 생활.

 

진짜 가난한 개그맨들 생활은 말을 할수가 없을정도.

 

급 높은 연기자들이라던가 영화배우들이 가장 무시하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

.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것도 좋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개그맨들의 이미지를 PR하는것일뿐..

 

가장 중요한건 수입인데 이 사람들이 가장 행사를 많이뛰어다니는 실정이니..

 

우리가 보기엔 유재석하고 강호동이 뜬건 맞지만 과연 톱 영화배우들이 같은 급으로 생각할지..

 

대중들은 tv에 비춰지는 모습만 볼뿐.

 

실제로 영화배우들 사이에서도 끼리끼리 술자리라던가 친목회가지면

 

개그맨들이라던가 소위 연예계의 낮은 천민이라면서 무시하죠.

 

일전에 김민희가 "평민"드립 쳐서 완전 개털리긴했지만.

 

김민희만 예를 들어도 톱연예인들이 어떤 사고방식들을 하는지 알수있음..

 

어떻게 보면 이 사람들보면 연예계는 사회의 축소판이 아닐까 싶음.

 


 

솔직히 국제 영화제 뭐이런것만봐도 서로의식하고 카메라의식하고 우아한척 그런거 다보임

연기파 배우들이 더겸손함 김명민 안성기 이런분들
연기력은 쥐뿔도없는것들이 더 배우행세냄ㅠㅠ

추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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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랑 희극인들이 제일 좋도라 ㅠㅠㅠ
12년 전
난 배우들 저런면 맘에 안듬.
12년 전
さとうすみれ推し  인피니트 좋다능
/솔직히 국제 영화제 뭐이런것만봐도 서로의식하고 카메라의식하고 우아한척 그런거 다보임/ 이거 진짜 공감
12년 전
탑뇽愛낌  ♡탑뇽 스릉흔드♡
연예계도 다 똑같네요.. 하층민이랑 상류층 갈리는거
12년 전
초산비닐수지  제왑 코어 브랜뉴 소시 에핑
흠...
12년 전
성장판이닫혔어요우와!  156인데ㅠㅠㅠㅠㅠ
똑같은 공인이고 똑같은사람인데 내가 저사람보다 높은사람이라는 우월감을 왜가지고있는건지...
12년 전
지호  >
저게 사회의 축소판이라면 난 사회에서 어느정도 급이 될 수 있을까...
12년 전
에휴
12년 전
그때 대종상이였나 거기서도 영화배우들 가수들 무대하는데 관심 전혀 없음...
12년 전
샤이ㄴㅣ  포미닛아이유  글쓴이
박정현한테는 박수 아낌없이 쳐줌... 아이돌들을 무시하는거지...진짜 노래 잘하고 노래 사랑하는 가수들은 대접해주는거같다..
12년 전
이성민(28)  INTI주니어
난 다 좋은데..... 자기들끼리도 저렇게 의식하고 나누는구나...... 진짜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말은 연예계에서도 학교에서도 다 맞는 말임
12년 전
이성민(28)  INTI주니어
솔직히 전 젊은층이라서 그런지 가수와 개그맨들이 더 친숙한데..... 영화배우나 드라마배우들은 뭔가 나랑 먼 사람같음
12년 전
¿  ?
아이돌이지만 실력이 출중하고 그런아이들이 많긴 많지만... 아직도 가수라 하기엔 좀 모자란 아이들이 많음... 이미지 떨어진거도 맞고....
12년 전
구너는팬더꺼  그래너넨리얼이야♥
솔직히 배우들 고상한척하는건 보기싫어.. 김명민같은 배우들이 그러는거 봤냐고..
12년 전
어떤루니야  웨인루니
똑같은 시크린에 나와서 어차피 다 광대이면서 뭘 저러는지
12년 전
솔직히 가수랑개그맨이 더 친근하고좋음
12년 전
윤보라  JYJ블락비스릉흔드
난 가수하고 개그맨들이 더 좋음ㅋㅋㅋㅋㅋ영화시상식보면 배우들표정 구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으휴,...
12년 전
난 개그맨이 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냥냥이발짜국  햄토리♥
정이 가는건 개그맨!
12년 전
은택이  맛따라멋따라
그런 점에서 공효진씨 참 좋음. 영화도 드라마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음.
12년 전
달걀은짐리였어  안녕하세요감사해요
개그맨들 무시받는건 안타깝다.. 먼가 연예계에도 급이 잇을거라는 느낌은 받앗음
12년 전
니가 좋다면 나도좋아  기범아 사랑해^ㅅ^
저는 개그맨분들이 진짜 존경스럽고도 안타까워요..
자신을 희생하면서 다른사람들을 웃기고 그러면서 보람을 느끼시고 한주한주 어떻게해야 사람들한테 웃음을 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인데
고생하시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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