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양형제와 우형제가 출연
동두천 돌+아이 양세형의 에피소드를 듣다가 엄현경이 유재석도 동생에게 장난친 적이 있냐 물음.
유재석에겐 여동생이 두 명있음.
하지만 꼭 둘이서 놀고 오빠는 안 끼워줌.
둘이 방에 들어가서 문 꼭 걸어 잠가서 얄미웠음.
솔직히 그다지 같이 놀고 싶진 않았다는 장남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찾아오는 무료한 날에는 두 여동생과 같이 놀고 싶어짐.
근데 굳이 문을 잠그고 들어가서
오라버니의 외로움을 자극함.
잠긴 방문에 귀를 대고 있으면 낄낄낄 하하 호호
놀다가 잠깐 밖에 나간 두 동생
장남의 눈에 들어온 인형들.
라라 미미 토토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음ㅋㅋ
곰곰히 생각하는 중....
유일한 남자인형 토토의 머리를 빡빡 깎음.
해투의 수장이 이런 생양아취였다니....?
경악을 금치못하는 엄현경
토토의 머리를 빡빡 깎은 오라버니의 메모
'토토 군대 갔다'
그렇게 완성된 소듕한 추억...
두 여동생이 너~무 얄미웠었다는 유오빠
+
녹화 초반에 형제에 관해 얘기하던 중
유재석의 동생 얘기가 나오니까 또 명수옹이 산짐승 닮은 동생이요? 하고 놀림ㅋㅋ
빠직하는 유오빠
그것 때문에 여동생이 화가 많이 났어요~
당황한 수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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