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냥이가 뜯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냥이가 많다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휴지로 만드노니
모든 집사들로 하여금 쉽게 익혀서 냥이가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휴지소파(休之尕爬) : 쉬어가며 귀엽게 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