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튤립 구근은 마치 화폐처럼 여겨졌고
아무도 적정가치를 따지지 않았다.
모두가 더 오를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다 1637년 2월부터 폭락하기 시작했다.
이유없이 올랐던 튤립은 이유없이 폭락했다.
사람들은 더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투매했다.
결국 1637년 5월 1일 최고가 기준 95%나 폭락했다.
5%도 회수하지 못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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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1636년 11월 말부터 슬금슬금하다가 12월부터 광풍이불고 2월에 절정을찍고 폭락을 시작.
[단 2~3달만에 일어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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