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목욕탕 경고문

1979년 목욕탕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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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맛있찌]

저아이들이 이제커서 환갑이겠네요..

[감스트]

😲

[타코야키s]

👍

[아샷추 주세요]

💯

[D a h l i a]

우와 직접 손으로 쓴거겠죠.. 경고문이 명확하고 좋네요

[소독용 알코올]

좋다 잇날감성

[박은태]

목욕업중앙회도 있구나

[황민현은]

좋네요 800원에 목욕탕이라니..귀엽다

[hihih]

인간답네요 요즘엔 편리함에 너무 치우쳐지다보니
서로간에 설명,소통이 부족해져
혐오가 발생하는것 같기도.....

[한서린]

이제 아버지도 칠순 지나시고 저도 40대 중반을 지나는데 가정마다 샤워시설 생기고 목욕탕 가본지가 언제인지도 가물가물합니다만
예전 국민학교 가기 전 500원 하던 시절 대중목욕탕 다니던 시절이 있었죠
2학년인가 3학년에 천원으로 올랐고요
아버지의 때수건 밀어주던 손길이 얼마나 우악스럽던지 피부가 벌겋게 변했지만 마치고 나오는 길에 사주시던 초코우유 한 팩이 그립네요

[해무]

근엄하지만 격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