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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김영훈ll조회 102379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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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아과 의사가 만난 생후 8개월 아토피 아기 | 인스티즈

 

마음은 알겠지만...본인이 선택한 일에 왜 자식이 피해봐야하는지...아토피 고통스럽고 흉지면 오래가는데...

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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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익으로써 보는것만으로도 답답하고 짜증남
1개월 전
별거해서 아이는 아빠가 키우고 엄마는 개를 키우고살면 되겠어요
1개월 전
222
1개월 전
33 개를 유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아이를 케어할 방법은 현실적으로 이것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애가 먼저지 동물이 중요하냐" 하는 사람들도 솔직히 좋아보이지 않아요 ㅋㅋ "아이가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유기하고 왔는데 너무 미안하네요ㅜ"라는 글이 올라오면 각종 욕이 도배되지 않을까요? 또 이런 글이 올라오면 당장 버리라 욕하고.. 하나만 하시죠.. 둘 다 생명이고 동시에 둘 다 가족이면 둘 다 책임 지는 게 맞죠 근데 이제 그걸 하려면 이혼이 답이겠고요
1개월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44
1개월 전
말랑말랑곰  동글동동🍑
애기를 구할려면 별거든 이혼이든 아빠 선택밖에 없네요... 반려견을 보내는게 잔인하겠지만 내 자식이 살아아죠..
1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애가 너무 불쌍하다
1개월 전
요즘에 너무 당연한 상식들을 잊고사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1개월 전
22
1개월 전
보기만해도 한숨이 푹푹나오네요 아이는 뭔 죄인가요..
1개월 전
하....아이보다 강아지가 중요하다면 어쩔수없죠 대신 나중에 아이가 당신을 원망할때 난 너보다 강아지가 중요했어라고 말할수있길 바랍니다 아이에게서 당신이 1순위가 아니길
1개월 전
아토피가 심했던 어렸을때 뼈를 깎는 고통도 아닌데 긁어도 긁어도 간지러워서 고통스러워서 긁으면서 죽고싶었던적도 있었는데 어머니 이기심이 심각하네요
1개월 전
답답.......
1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진짜 부모 자격없다
1개월 전
민초단회장  달달한민초
저게 엄마임?
1개월 전
? 사고방식이 왜 저모양이야
1개월 전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학대인데요?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본인이면 본인의 선택이니 문제가없죠 ㅋㅋ 저상황은 본인이 선택할수도없는 상황인데요?,,
1개월 전
그건 본인이니까 그렇지않을까요? 저도 다 큰 성인이 아토피있는데 개키운다고하면 본인선택이니 해라마라 할것도 없지만 자기 자식이 아토피있고 병원에서 권고도 받았는데 계속 개 키우면 좋게는 안보일거같아요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 애를 입양이요!?????
1개월 전
혼자 그러라고요 혼자...자기 스스로 결정한 일이라면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아토피로 전신에 피칠갑을 하든말든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댓글 다신 분들도 댓글이 이해가 안가서 그냥 답변하신 거 아닐까요
1개월 전
혹시 본인의 아이가 저 상황이어도 같은 선택 하실건가요?
1개월 전
아동학대가 이해 가신다는 이야기네요
1개월 전
저건 이해하시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동학대입니다
1개월 전
저도 동물 좋아하지만 이런 상황임에도 파양 보다 아동학대가 더 나은가요?
1개월 전
이해하면 안돼요. 학대라고요. 님이 하시는 말은 그냥 의견 차이가 아니라 그른 생각이라고요. 옳지 않다고요.
1개월 전
 
뭐라는거야 ㅋㅋ 개가먼저야? 지 자식이 먼저지..
1개월 전
저 고양이15년 키웠는데 이런 상황이면 마음은 아프지만 고양이를 다른집으로 보낼거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개월 전
가다랑어포  닉넴좀이쁘게할껄
저도 이렇게 생각 ..
1개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고통스러울 애기가 너무 불쌍하다ㅠ
1개월 전
애는 무슨죄...근데 또 생각해보면 키우던 개를 어디다보내요..친정에서도 안된다하면ㅠ
1개월 전
BTS_지민  항상 행복하길 💜
제정신인가..
1개월 전
머리가 비었으면 애를 키우지마..... 의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왜 지 맘대로 행동하지?
1개월 전
미친 듯
1개월 전
저도 꽃가루 알레르기 심한데 부모님이 저 어렸을때부터 집에다가 꽃 키우고 꽃다발 식탁에다가 꽃병해서 두고..ㅋㅋ
1개월 전
어느정도 사고가 가능한 나이에 자신의 선택으로 아토피이지만 개와 같이 살겠다 하면 충분히 이해가고 납득이 됩니다
근데 고작 생후 8개월
의사표현, 사고가 형성 전인 상태에서 원인이 확실하고 치료 방법이 명확한 상황을
자신의 선택이 아닌 부모의 의지로 병을 악화시킨다면 그건 이해의 문제가 아니죠
학대입니다
이해가 된다는 말을 쓸수있는 상황이 아니라고요

1개월 전
휴나_  재현 정한
내새끼가 저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그 어떤 조치도 안 취하겠다는건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로 밖에 안보임.. 애아빠도 힘들더라도 자식을 위한다면 별거를 하든 이혼하고 분리를 시키든 해야지 어쩌겠음..
1개월 전
진짜 아동학대로 신고해야한다
1개월 전
저런 덜 떨어진게 애를 키우네.
내가 남편이면 저거 알자마다 이혼한다.

1개월 전
저도 집사지만 무조건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내 아이라면 당연히... 저건 아동학대입니다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갈수록 인간이 저능화되는 느낌
1개월 전
이런 이유로 파양되면 왜 반려동물을 생각도 안하고 키우냐고 욕할거면서 ㅋㅋ..
참 어려운 문제네용 아이가 아파서 반려동물 파양하면 파양한다고 욕하고 그렇다고 개를 계속 껴안고 살자니 아동학대라고 욕먹고 (글속의 여자를 옹호하는거 아님)
+ 파양욕하는거 너무 많이 봐서 댓글 적었던겁니다~ 실제로 파양된 강아지를 입양공고 올릴때 파양한 전주인 욕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파양자체가 잘한거 아니지만 낳은 애가 알러지가 있어서 파양한다는데 그럴거면 애를 왜낳냐, 생각없다 이러는거 너무 많이 봤어요. 건강상의문제가 생겨서 파양을 해도 생각없이 반려동물 데려갔다고 욕하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생각해보고 입양했어야지 이러는데 세상일이 어떻게 다 생각대로 될까요? 다시 말하지만 글속의 애엄마를 옹호하는거 아니에요. 아동학대인거 저도 동의합니다.

1개월 전
맞아요..저도 글 속 엄마 옹호하는거 아닌데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키우던 개를 파양해야할 것 같아요
이러면 또 엄청 욕먹잖아요..

1개월 전
맞아요 반려동물을 거의 내새끼처럼 키우는데..
1개월 전
저런 거까지 생각 못하고 애를 낳았으니 욕 먹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무슨 선택을 하든 욕 먹는 건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내가 낳을 애가 알러지일지 어떻게 알아요 ㅠ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욕먹는게 당연한거 없습니다.
1개월 전
그런걸로 욕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봐요 저건 말도못하는아기에게 학대를 가하는 수준인데 파양이이미 선택의 문제가아니라 당장분리조치해야될수준인걸요
1개월 전
22 욕하는 사람도 애보다 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파양이 필수가 아니라 분리조치가 필수인데..누가 파양하라고 했나..
1개월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33 이건 아기 목숨이 달린건데…
1개월 전
444
1개월 전
네 저두 이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동의하는데요 ㅠㅠ 위에 이미 뭘 선택하든 욕먹는거 감수해야하는거 아니냐하는분 계시네용
1개월 전
55 저도 강아지키우긴 하지만 개도 개지만 사람이 먼저죠 욕하면 안될부분이라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비투비 서은광  토닥토닥
파양한다고 욕한 사람도 없는데 왜 혼자 넘겨짚고 셀쿠깨시는지..? 이정도면 파양해도 이해할 듯 싶은데요
1개월 전
위에 있네용 이런거 생각못하고 애를 낳앗으니 욕먹는거 당연한거다 욕먹는거 감수해야지 이러는분이용~
알러지로 파양한다고하면 그것도 생각안해봤냐 이러고 욕하는거 실제로 많이 봤습니다. ㅠ 없는 사례 지어내서 말하는거 아니니 셀쿠아니구요 ㅠ

1개월 전
핵심은 그게 아니지만.. 어찌됐건
사람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결국 윗글의 엄마라는분과 다를게 없는듯

1개월 전
네 저두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알러지로 파양하면 파양한다고 욕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런건데요 ㅠㅠ
1개월 전
ㅇㅎ... 근데 그건 그 이후의 문제긴한데
그런 소수의 말도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 싸그리 무시하시는게 맘 편하실듯,,

1개월 전
 
미친여자
1개월 전
아이만 불쌍하네요...
1개월 전
진짜 상욕나오네요 어쩌다 세상이..
1개월 전
ㅇl마크   = 애옹
애 죽고 후회나 하지 말길
1개월 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알러지내과에서도 일했고 현 소아과에서 일하는 간호사로서 진짜 아이들에게 부모가 문제가 될때는 진짜 속 뒤집어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우리는 틀렸고 자기가 맞다고 당장 처방 바꾸라고 하는 부모보면 아주그냥 명의 납셨음... 이럴거면 입원 왜 하셨나요
1개월 전
아 진짜 노답... 남이 봐도 복장 터지는데 가족은 오죽할지
1개월 전
이태민 부인  주례 이수만 선생
아토피 환자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간지러운 그 고통 겪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학대예요 원인을 알고도 치료하지 않는 방임죄

1개월 전
전문가 못믿을 지능이면 자기가 대학가고 공부해서 전문가 하세요..제발
자기기 혼자 살꺼면 개똥약 지어서 먹어도 아무도 안말리는데
아픈 자식만 피해주고 입만 살았어요

1개월 전
논리나잇  고품격무논리토크쇼
진짜미친건가
1개월 전
아오 답답해
1개월 전
애 낳을 거면 일단은 개를 입양하면 안돼죠. 애랑 같이 키우면 좋다느니 어쩌니 이거는 애가 저런 병이 없을 때 얘기임
1개월 전
백현아♥  오구오구 귀여워
엄마 욕심때문에 선택권도 없는 갓난 아이만 오롯이 피해받는다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1개월 전
아토피.. 정말 힘들긴해요..
지금은 괜찮지만 어릴 때는 아토피때문에 피나도 계속 긁고 매일 울었어요ㅠㅠ

1개월 전
개털을 주기적으로 미는것. 목욕하는것...
개가 수명을 다하는것. 아이가 할머니손에 크는것

1개월 전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늘항상언제나배고파
저희 애가 개털 알러지 극심 한데 개털 주기적으로 밀어도 목욕을 시켜도 안되요ㅜ강아지 입에서 나오는 침 자체에 알러지 유발 물질이 있기 때문에ㅜ
1개월 전
강아지 키우면서, 출산 육아 생각하면서, 저것도 고려 안하고 키운다고요? 출산 한다고요? 그러면서 무슨 강아지도 내새끼~ 이런 소리 하고 있는지
1개월 전
저게 아동학대지 뭐야..
1개월 전
사람이 살면서 모든 걸 내 손에 쥐고 살 수 없어요… 뭐든 우선순위 충돌의 연속인데…..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먹으면 무조건 토하는 음식을 누군가 나한테 삼시세끼 억지로 먹이는거랑 뭐가 달라요… 이 문제는 강아지를 사랑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대인간으로의 문제가 먼저죠…
1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제가 저 입장이면 이혼합니다.
개 니가 키워라, 아이는 내가 키울테니.

1개월 전
아 진심으로 저렇게 고집이 머ㅇ처ㅇ하게 쎈 사람들은 진짜 부모가 꼭 되어야만 하냐고 묻고 싶다... 아이 낳지마 입양하지마 그냥 가만히 있어ㅠㅠ... 제발요~!~! 제 아는 지인 중에 아토피 정말 심한 애 있었는데.. 보는 제가 더 괴롭더군요... 으.. 저 쪼끄만 애기한테 벌써부터 온 몸에 흉을 나게 하려고 작정을 하네 어미가.
1개월 전
나 아토피익인데 어릴때부터 진짜진짜 심하게 아팠음
지금도 손등,목,눈 군대군대 굳은살 파티 백반증 파팈ㅋㅋ
지나가는 또래가 나보고 나무껍데기 같다드라ㅠ

내가 일부러 아프고싶어서 그런게 아니고 부모님이 일로 바쁘셔서 관리를 못받음ㅠ
나중에 그 원망은 고소란히 부모님께 돌아감
저 엄마라는 사람은 후에 아이에게 원망듣고 뒤늦은 후회를 하길 바람^^

1개월 전
미쳤다.. 아무것도 모르고 선택 당하는 아기는 무슨 죄야
1개월 전
제발 이성적으로 행동하자....뭐가 제일 중요한지 모르나..저런 환경에서 애 키운다는게 방임아니면 뭐임...
1개월 전
김러브💕  뉴이스트 준짱 재중
왜 저런 인간들에겐 아기천사가 잘 찾아오는지...
1개월 전
저도.. 비염에 알레르기 체질에 고양이 알레르기 심하지만 그냥 어쩌다 간택되서 키우고있습니다.. 진짜 괴로워요 예쁜건 예쁜거지만 365일 비염약 달고살고 오죽하면 친구가 너 입양보내야될거같아 할 정도입니다..
초기엔 진짜 심했는데 지금 지내면서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약은 달고살지만..
사랑으로 참고 살고 있지만 만약 제 아기가 저정도라면 저는 마음아프지만 부모님께나 주위 친한 사람들에게 보낼것같네요.. 아이도 살아야죠..

1개월 전
알레르기 항원에 지속적으로 노출될수록 증상이 더욱 더 악화됩니다...
약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아졌다고 느껴지는거 뿐이지..
임계점이 넘어 아나필락시스 단계에 이르르면 그때는 약도 의미없습니다

1개월 전
돈드리고 친정엄마한테 강아지 키워달라고 부탁 하면 안됨? 애는 자기가 키우고 강아지 보고싶으면 친정가면 되니까..비용.시간.친정엄마스케줄 리스크가 따르겠지만 생후8개월 아이 학대하는 것보다는 나을듯..저러고도 엄마일까..
1개월 전
아동학대로 신고할 수 없나요?
1개월 전
지가 그랬어도 이악물고 같이 살았으려나?
1개월 전
j.m  (슙)
애가 나중에 알게된다면..ㅠㅠ
1개월 전
캔유퓔더블루  퓔더블루
남편분 이혼하셔야 할 듯..... 아이는 남편분이 데려가고 개는 저 정신나간 여자가 데려가면 되겠네요
1개월 전
저 무조건 강아지편인데여...ㅠㅠ이건 강아지도 따로 살자하겠는데여...
1개월 전
아빠 그냥 엄마 아동학대로 고소하시고 이혼해서 양육권 가져오세요. 말도 제대로 못하는 돌도 안된 8개월 애가 아토피로 고생하는데. 개가 지 자식보다 좋나... 항히스타민제 어른이 먹어도 센데 애가 계속 먹으면..(물론 함량이 다르겠지만)
별개로 저 글 쓰신분 글 진짜 잘쓰시네요 진짜 잘 읽힘

1개월 전
전 사실 아무리 같이 살았어도 개는 인간이 될수없다 주의라 엄마가 이해가 안가요 자기가 10달 품어 낳은 자식아닌가요 자식이 지금 알러지로 아픈데 고작 개.. 부모님댁으로 보내고 자주보러가든가 아님 아예 별거해서 아이를 아버지랑 단둘이 살게하던가 걍 엄마가 너무 이기적임
1개월 전
진짜 머리텅 한대 치고싶다 텅텅 소리 밖에 안나려나
1개월 전
ㄹㅇ아기가 피부 건조하고 간지러워하는데도 과자 걍 먹이고 개도 키우고...
1개월 전
애랑 강아지 중에 선택해야 할 듯 욕심 부려서 둘 다 데리고 있으면 애는 무슨 죄임
1개월 전
답답하네요
1개월 전
책임을 지시면 되겠네요 애는 아빠가, 개는 엄마가
1개월 전
자꾸 답답한 소리만 늘어놓네
1개월 전
봄날의꼬꼬  내게다가와서 인연이되어줘요^^
와 엄마 맞는지..
1개월 전
다들 파양을 길거리에 버리는걸로 생각하시네요
1개월 전
지인 수소문도 해보고 양가 부모님한테 사정도 해보고 해외입양도 알아보고 일단 장기로 호텔에 맡겨놓던지 마당있는 집에 이사를 가던지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은 차고 넘치는데 저 부모가 이해된다는 소리는 걍 아동학대 동조로밖에 안보입니다..아이와 분리하는 방법이 걍 길거리에 갖다 던져놓는것만 있는게 아니에요..
참..답답하네요

1개월 전
물복딱복이  할 수 있쟈나~
애기야 ㅠㅜㅜ
1개월 전
반려동물 정말 소중하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그런 존재들은 맞지만... 저건 얘기가 좀 다르죠ㅠㅠㅠ 그리고 충분히 키울 여력도 되고 다른 해결법이 존재하는데도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못 키우겠다 하는 무책임한 인간들이 욕 먹는 거지 저런 이유로 키우지 못하게 된 걸 뭐라할 수 있나요ㅠㅠ 주인이랑 개랑 단둘이 살다가 주인이 암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해야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보면...... 피치 못할 사정인데 그걸 가지고 어떻게 비난을 할까요... 당장 죽게 생겼는데.....ㅜㅠ
1개월 전
한동안 인터넷에 반려동물을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같이 기르면 아기가 동물털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없다는 아무 의학적 근거 없는 헛소리가 돌았는데 그말 듣고 정말로 분리 없이 아기 키웠다가 저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裝道 최종수  인간태풍
반려동물도 소중하지만 내 아이가 강아지로 인해 아프다면 강아지는 잠시 친정이든 시댁이든 맡겨야죠...ㅠㅠ 너무 답답
1개월 전
이래서 신혼부부는 웬만하면 강아지 안키웠음 좋겠어요 저런 경우에 맡길곳도 없으면 버릴건가요..?
1개월 전
그냥 애만 불쌍…부모도 덜 아끼는 애를 누가 아껴줄까요… 너무 어릴때부터 벅벅긁고 흉지고 착색되고 학교가면 애들이 놀리고 아이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갈텐데
당장 그 개 하나가 더 중요한 부모들

1개월 전
제정신아니네
1개월 전
사람이 먼저다.
1개월 전
전 개인적으로 인간이 동물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동물권도 주장하고 채식도 하고 그러는데, 그게 곧 다른 생명체에 대한 결정을 내가 함부로 내릴 수 없다는 논리에서 기인한거거든요
아이도 마찬가지에요. 내 아이, 특히나 돌도 안된 갓난아기는 내가 직접 모든 결정을 내려줘야 하잖아요, 거기서 내 결정 (동물과 살겠다는 결정) 때문에 아이의 신체에 해를 끼친다면 그게 동물파양보다 더 심한 결과를 가져오는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동물파양은 안되고 아동학대는 된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죠

1개월 전
엄마 입장으로서 이해가 전혀가지 않네여
물론 개도 가족이고 소중한 존재지만
아직 어린아가 이고 본인이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없는 작디 작은 존재인데
엄마의 욕심으로 아기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게 엄마 자격이 없이보여요 개에대한 책임감만 있고 아기에 대한 책임감은 없어보여요
작은 애가 가려워서 긁고 진물나고 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일인데 어휴… 저건 아동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이건뭐 .. 의사의 처방을 저렇게 받았으면 다른 더 나은 방향으로 분리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볼 생각이라도 해야지 무조건 같이 지내야 한다는건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거죠 ㅋㅋㅋ 아기가 안타까워요

1개월 전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글 보면 진짜 화나고 답답해요… 완벽한 부모가 되라는 것도 아니고 하
1개월 전
ㅠ ㅠ 어려운 문제네요 강아지 못보내는것도 이해가 가요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1개월 전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당장 어디 입양 못보내는 거라면 어떻게든 집에서라도 분리를 해야죠 근데 보통 애개 육아하시는 분들도 공간분리는 명확히 하는데 본문은 그냥 진짜 공간 없이 같이 키우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알러지 저도 심해서 고양이는 15분이면 목 간질거리면서 피부발진 같이 올라오는데 같은 집이라도 환기한 다른 방에 있으면 또 괜찮거든요 목욕 자주시키면 괜찮지않나요 묻는것도 씁 솔직히 뭔가 본인 아이나 애지중지하는 개나 잘 케어하는 느낌은 아닌것같아요 어쨌든 아이가 피부염이 있는건데 뭐든지 원인으로 놓고 개 목욕 더 잘 시키고 케어 더 잘 했어야죠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느낌 저도 개털알러지 있는데 개 키우거든요 그냥 하루에 바닥청소 3번은 하는데 하물며 아기라면 진짜 바닥 기고 물고빨고 다할 텐데...진짜루 뭔가 다 케어는 제대로 안하면서 둘 다 끼고싶어 하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동물을 키우는 데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 중 본문 같은 사례도 있을 듯... 말그대로 반려동물이니 인생 살면서 생길 모든 경우를 고려해야하네... 저 상황에 동물 맡아줄 지인가족 없으면 가뜩이나 길거리 애들도 입양되지 못해 죽어나가는 판에 보낼 곳이 바로 생길 리도 없고...
1개월 전
이런건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인정될까요?
1개월 전
정말 너무 분한 케이스인데요.... 엄마라는게 애보다 개가 우선이라니... 애초에 애를 낳지나 말던가;
1개월 전
난 애낳지말아야겠다..10년이상 키운 내 반려동물이 내 아이한테 해로운존재가 된다면 진짜 괴로울듯..
다 늙고 지병때문에 약도 챙겨먹는 애를 어디 맡길만한곳도 없고 그냥 애안낳고 내가 키워야지

1개월 전
결혼예정(출산할 의향이있는)인 분들은 제발 강아지 분양받지 않으셨으면..
1개월 전
아토피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나네요 ㅜ 저 말도 못하는 애기가 이유도 모른채 간지러우니까 긁고 상처나고 진물까지 나는데 대체 왜 분리를 안 하는거죠...? 애기때 아토피가 쭉 가면 성인 아토피까지 이어지고 성인 아토피가 되면 진짜 하루하루 너무 지옥이에요...차라리 아토피가 주사 한방이면 다 낫는 병이였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약 먹으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심할땐 ㅈㅅ생각할 정도로 매일 우울했던 기억밖에 없어요.. 엄마께서도 미안하다면서 같이 붙잡고 운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1개월 전
이래서 동물을 인간보다 좋아한다, 인간싫고 동물만 좋다 이러는 사람과는 상종도 하기 싫어요ㅎㅎㅎ (동물"도" 좋아하는 것 말고) 본인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한거지 저건ㅋ 그냥 개(의엄마)로 살다 개랑 같이 죽어야함. 자식 제발 낳지말고 결혼도 개랑 했으면.
1개월 전
손 많이 가는 노견과 살고 있는데
수발드는 모습 남한테 보이기도 싫고 설명이나 설득하는 것도 싫어서 얘 죽기 전엔 결혼 안해야겠다 늘 생각하고 살지만 이거보니 진짜 안되겠다
가끔 알러지 반응할 때 숨도 못쉬겠고 눈도 못뜨겠고 가렵고 죽을것같은 기분이 들 때 있는데 아토피 고통도 비슷할 거 아닌가
말 못하는 애기가 그런 고통 속에..

1개월 전
항히스타민도 부작용이 꽤 있는데 어린 아기한테 무슨짓인지..
1개월 전
내자식이 동물때문에 피해보고있는데 저러는게 맞는행동임? 아동학대지
개좀 할머니댁에보내든가하지

1개월 전
부모 자격이 없네
1개월 전
과거 아토피 있었고 강쥐도 같이 살았었는데...ㅋㅋ음..
둘 다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반려동물을 어디다 보내나요...ㅋㅋㅋㅋㅋ.... 제 기준은 엄마분과 같이 순위가 강아지=사람이라.. 애매하네요

1개월 전
자기야왜또칭얼거려  정국이 귀여오
와.. 예를들어 새우알러지가 있는 사람한테
삼시세끼 간식까지 새우를
하루종일 퍼다나르는꼴인데 저걸 이해를
못하다니 지능의 문제인지 자기 아이보다 개가 소중한건지....

1개월 전
펭아리  🩷🐧🩵🐥💜
그럼 키우던 개는 진짜 어케 해야할까요..
1개월 전
0vv0  멍멍
제가 아토피 있으면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라ㅠ 나중에 애기 낳으면 아토피 있을까봐 넘 걱정되긴해요ㅠㅠ 확률이 반반이니..
1개월 전
자기가 낳은 자식보다 개가 더 소중한가본데 개는 엄마가 키우던가
하루에 한번씩 친정에 맡기느니 아예 맡기고 한번씩 가서 확인해야죠.
그게 안된다면 아빠가 따로 아이 키워야할듯요.
문제를 알면서도 아이와 집에서 같이 키운다는건 아동 학대예요.

1개월 전
이래서 한국에서 개키우면 안됨.. 미국 사는데 그러면 강아지랑 사람이랑 사는 곳을 분리하더라구요. 딸이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낮에는 마당에서 키우고 저녁에는 지하실(음습한데 아니고 아버지 취미활동하시는 남자 놀이방??) 에서 아버님이랑 놀다가 차고에서 자고.. 그게 되는데 한국은 어렵네여
1개월 전
마스상  파워
전 반려견 13년째 키우는데요 그래도 강아지 보낼꺼에요 . 고민이 크겠지만 그래도 사람 살고봐야죠.. 위에 댓글에 뭐 결혼한다고 파양하면 뭐라하더니 이건 왜 찬성이 많냐 하시던데 경우가 다르잖아요 애한테 약먹이면서 반려동물까지 키우겠다는건 학대인데
1개월 전
고집도 병인데ㅜ
1개월 전
견주로서도 부모로서도 자격이 없네요 정말
1개월 전
엄마는 절대 안바뀌고 아빠가 액션을 취해야겠네요. 근데 일하시면서 아이 보기가 쉽지가 않아서 사실 ㅠㅠ 결정하기 쉽지 않죠 그랴도 저건 아닌거같아요..
1개월 전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개가 중하냐 사람이 중하냐를 떠나서 피해입는 쪽이 중한거 아닐까요??? 그냥 개를 두마리 키우고 한쪽개땜에 한쪽이 병들고 아프면 분리시키고도 남을것같은데
1개월 전
애기 너무 불쌍하다
1개월 전
강아지에 대한 책임감은 있는데 부모로서 자식에 대한 책임감은 없네요.. 아이가 안타깝습니다
1개월 전
남편분 부디 이혼 하시고 아이 키우시고, 아내 분은 강아지랑 사세요 애엄마가 애 인생에 고집 부리는게 과연 이거 하나로 끝일까요?? 본인이 낳은 자식한테도 이러는데 주변은요 다른 가족은요??
1개월 전
Darling  •᷄ɞ•᷅
저정도면 저 여자가 개 데리고 집나가는게 맞고, 저런 사람은 늙어서 개랑 살다 혼자 죽으면 됨ㅋㅋ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아야지
1개월 전
와씨 저건 진짜 노답이네요. 집분리해서 키워야지 저러면 ...
1개월 전
nani  슙슙
1) 세상에는 부모 자격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2) 저 엄마라는 인간도 자기 아이한테 하는 짓처럼 똑같이 고통받길
3) 소아청소년과 의사 나 같아도 안하고 싶겠다

1개월 전
아기원하는 간절한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사람이 부모가 되다니..
1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이러니까 신혼부부는 강아지 키우면 안 되는 거예요.. 임신, 출산하면 환경이 어떻게 바뀔 지도 모르고 아이한테 알러지가 있을지도 모르는데..ㅠㅠ
1개월 전
그것도 학대에요 정신차리길
1개월 전
coy
꼭 되돌려받길
1개월 전
또라이 아냐... 욕나와요
1개월 전
DAY6、  평데평마🍋
계속 개 키운다고 하면 이혼하고 애기를 아빠가 데리고 나가야 할 듯 그게 아기 살리는 일이다 진심
1개월 전
개빠는 정신병
1개월 전
?파양해야죠 가족 가족 하니까 개가 사람인줄 아나 미친건지
1개월 전
이혼을 하든 개를 다른 곳에 보내든 해야죠...
1개월 전
승뭉이  CIX 승훈
ㅋㅋㅋㅋ파양 말 쉽게하시네.......참....본인들 일 아니라고....
1개월 전
강아지때문에 아동학대? 말이 안됨.. 어떻게든 분리라도 시킬 생각과 노력부터 해야지.. 정안되면 방이라도 분리를 철저히 시키든가.. 진짜 부모 맞나..? 이혼하고 아빠가 애기 키우는게 훨 나을듯 ㅠ
1개월 전
강아지는 털이아니라 침에서 알러지가 생겨요 발바닦을 빨거나 그걸 이불위에서 쇼파나 인형등등.. 분리가 답입니다.
1개월 전
개가 어쩌고 하면서 저 엄마입장을 이해하는건
애를 패는 보호자 이야기 듣고 팰만했네...
하는거랑 똑같은거에요...ㅠㅠ

1개월 전
두드러기로 1년동안 진짜 개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저 엄마는 진짜 엄마 자격이 없음.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를 '낫게' 하는게 아니고 그냥 가려운 증상을 '안느끼게' 해주는거임; 약 1년 2년 먹어도 두드러기는 계속 안고가는거; 그리고 피부과 약 독한데 성인이었던 내가 먹었을때도 몸이 붓고 그랬는데 말도 못하는 애기한테 계속 먹일 생각하네 그렇게 개가 좋으면 애는 아빠한테 주고 개랑 사셈
1개월 전
본인이 아토피 피부염이 그렇게 심했다면 계속 키웠을까? (물론 애초에 키우지도 못했겠지만)
말 못하는 애기 고통이니까 회피하는 게 아닌지..안타깝네요

1개월 전
자기 힘들고 외로울때 위로받겠다고, 귀엽다고 막 데려와놓고 이젠 상황때문에 어쩔수없으니까 안타깝지만 파양~ 참 가볍다ㅋ 마인드가 그따위니까 유기견 보호소에 개들 넘쳐나고 반려견 데려와서 죽을때까지 평생 케어한 견주비율 조사 결과가 꼴랑 12퍼센트지 ㅋㅋㅋㅋ 에휴 끝까지 책임질거 아니면 키우지 말라고 몇번 말해야 알아 먹지
1개월 전
파양하는 인간들이나 꼭 부메랑 맞아라
1개월 전
Litzi  summercand
당연히 해야하는 것도 못해줄거면서 왜 낳은건지 애만 불쌍하게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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