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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울 강북구의 한 구립 도서관 고객의견함에 지난 3월 올라온 글입니다.

신간이 언제 들어오냐는 강북구 주민의 질문에 도서관 측은 '올해 도서구매 계약 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 양해를 구하는데요.

이 계약이 지연된 이유가 해당 도서관들의 운영을 총괄하는 지방공기업 '강북구도시관리공단'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라는 제보가 KBS에 들어왔습니다.

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는 A 관장에 대해 공단의 B 이사장이 고의적으로 결재서류를 반려하는 등 업무에 훼방을 놓았다는 주장입니다.

어떤 사연인지, 취재진이 양측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A 관장, '직장 내 괴롭힘'에 정신병원 입원까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소속 A 씨는 지난해 3월 강북구립 도서관 8곳을 총괄하는 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A 관장 측은 승진 이후 이사장의 괴롭힘이 업무 분야에서 교묘히 진행됐다고 주장합니다.

먼저 A 관장이 이사장실에서 대면보고를 할 때, 정작 보고할 내용은 말도 꺼내지 못한 채 돌아왔던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대면보고에서는 '도서관 사서들이 왜 파업을 하냐' '수습 끝난 직원이 노동조합에 바로 가입한 사실을 알고 있냐'는 식의 이사장의 발언이 2-3시간씩 이어지는 일이 반복됐다는 주장입니다.

또 올해 상반기의 절반이 지났는데, 총 8곳의 구립 도서관에 신청 도서를 제외한 신간 도서는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도서관의 핵심 업무인 신간 구입과 관련해 '장서 개발 계획'을 올해 1월 보고했지만, 올해 4월 말까지도 이사장 결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2095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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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하는게 뭐가어때서 저래 이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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