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음식이 먹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우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정 듣고도 밥 고싶어 저ㅋㅋㅌ

[지엔장]

저 사정을 듣고도 저러는건 대체 뇌에 무슨 문제가 있어야 되는거지??? 곧 이혼 당하겠네 후기 기다려진다 ㅎㅎ

[serinp]

나 같으면 저거 듣고 안쓰러워서 내가 요리배워서 맨날 해주겠다 저 얘길 듣고도 얻어먹을 생각만 하는 건 진짜 이기적이네 ㅋㅋ

[갑빠로낳은정국이]

댓글에 다있네

[가비지타임]

하기 싫은 이유를 들어도 지가 먼저라니

[로이킴(슈스케4우승자)]

아마 이혼 곧

[임창균부인]

이혼하겠구만...
사정 다 알고 안하겠다는사람한테 일 그만두고 하라니 ..ㅋㅋㅋㅋㅋㅋ 노어이

[도로롱.]

아내 사정 듣고 아무 생각이 안드시나
그냥 지금처럼 가끔 해주는 거 먹으면 될 듯

[여나남]

저 사정을 듣고 저런 생각이 드는건 진짜 문제가 있으신듯..ㅎ

[감자줄기]

후기 궁금하네요 이혼 후기면 좋겠네요^^

[디비디바비디부]

그놈의 밥밥밥

[인생한방]

레시피를 물어봐서 직접 해드셔요..

[sweetie honey]

어휴 밥줘벌레

[TeSTAR 선아현]

걍 아내분한테 난 너가 해주는 음식이 입에 잘 맞는 것 같다 그런데 너가 따로 요리는 하고 싶지 않다고 했으니 한번씩 같이 요리하면서 네 레시피 알려주면 안 되겠냐 물어봐서 아내분이 해주는 음식도 먹고 본인도 배우시고 하면 될 듯...

[포카치입]

저런 이야기를 들었으면 안쓰러워서라도 본인도 배워서 해줬을 것 같아요 아내라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 밥 안 얻어 먹어보고 싶을지.. 하지만 지금은 아내가 본인 아버지의 '차려줘'에 트라우마 식으로 느낌이 남아 요리가 하기 싫은 거니까요.. 서로서로 요리하는 시간을 행복한 기억으로 만들어놔야 아내분도 맛있는 밥을 해주시지 않을까요.. 지금 저 사고방식은 그저 장인과 똑같은 사고방식일뿐..

[순둥이대형견]

지만 생각하네…

[피팟]

요리 배워서 직접 해드시길...

[나만없어고영이]

진짜 싫다

[빅뱅이론3]

남자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많이 별로다. 싫다고 했음 좀 들어어. 역시 좋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 인간이 더 많다는걸 다시 확신하게 되네.

[Amyamy]

얼마나 밥주라는 남성이 지긋지긋하고 역겨웠으면 저렇게 됐을까

[naturetea]

10살때부터 27살까지 밥차리느라 죽고싶었다는데
밥을 또해달라그루네

[복구]

이미 충분히 설명했고 설득해서 결혼까지 했으면서 그 놈의 밥이 먹고 싶으니 일 그만두고 해달라는 게 ㅋㅌㅌ 심보가 웃김 지금도 얼척없이 하루에 한 끼라는 거 보니 나중에는 아침저녁 주말에는 삼시 세끼 다 바랄 듯

[맥반석계란]

아오 한국 사회엔 밥줘 dna라는게 있나

[JUNHUI]

222222

[농댬곰]

333ㅋㅋㅋ...

[빼꼬미럽럽]

스스로 재료다 준비하고 시키는대로 만들고 부인은 간만 보심 되겠네요

[백구천사]

진짜 이런글 보면 개 답답하거 킹받음 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유아퇴행이란게 바로 이란게 아닐까 여자들한테 밥 차려달라고 하지말고 니들이 알아서 차려먹어ㅜ제발 좀 ㅋㅋzzzzz

[빅스랑 별빛이랑]

레시피 배우세여

[그냥그]

욕심,,, 이신듯,,,,,, 저렇게 싫다는데 꼭 먹고싶다니 이해 안 가요

[지혜]

사랑하는 거 맞음? 와이프한테 배워서 자기가 밥해주면 되지 사정이 있는 걸 알면서도 그저 받아먹고싶어하기만 하네

[nostalgia]

나같음 100정도 주고 주에 한 번 어떠냐고 제안할텐데 그것마저도 미안할듯 트라우마 건드리는 건데 사람같이 판단할 뇌 달려있으면 찔려서라도 미안해야 함

[이옹이]

한국에서 남자로 살기 인생 ㅈ나 편하네ㅋㅋ
아들있는 일하는 편모 가정에서 아들한테 밥이며 집안일이며 저렇게 시키는건 평생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반대의 경우엔 너무 당연하더라
저 글쓴이는 저 여자분이랑 결혼 안했으면 애초에 집밥이 먹고싶으면 본인이 해먹거나 시켜먹는게 당연한 세상의 이치라고 받아들이며 아쉬운 마음 하나 없었을텐데 갑자기 아내 생기니까 그 사람 밥 먹지 못하면 너무너무 아쉬워서 글까지 써야할정도로 미련이 생김??
여자는 본인이 먹고싶은게 있으면 알아서 만들어먹거나 사먹는 쪽으로 사고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 왜 남자는 '해줘'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는거임?

[nostalgia]

오우 인티에선 욕 안 써도 그렇게 말하면 붙잡혀 가요..🥹 조심

[이옹이]

??왜죠

[nostalgia]

성차별로요.. 정확히는 "한국에서 남자로 살기 인생 ㅈ나 편하네" 이게 건수가 될 거예요 저도 많이 붙잡혀갔답니다 그래서 불만 가지고 떠난 분들도 많고 탈퇴세례 많이 쏟아진 적도 많았어요

[고고고고곡고양이]

마자요...저는 욕 한마디 안하고도 정지먹어봄 ㅎㅎ

[nostalgia]

고고고고곡고양이에게
ㅎㅎ 우리도 이제 그나마 개편돼서 사유 말 할 수 있던 거지 전에는 바로 붙잡혀 갔었죠..

[이옹이]

아항... 저도 어이없는거로 몇번 붙잡혀간적 있어서 이해되네요 인티는 말투 검열부터 말도 안되는 거로 성차별로 몰아가는것까지 표현의자유를 너무 억압해서 전부터 반감이 많이 드네요ㅎ 전 딱히 상관없어서 괜찮아요 뭐 정지당하면 당하는거죠ㅎㅎ

[치고 달려라]

아내분이 부디 이 글 안봤으면.. 그렇게 싫어하던 아버지랑 비슷한 남자랑 결혼한거 알면 진짜 좌절스러울거같네요

[어쩔다이슨티비냉장고]

격일로 남자 여자 밥하면 될듯

[플리커]

사정 듣고도 저런 생각이 드냐...

[쟈몽몽몽몽]

이건 마치... 미스김이 타준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그래~ 칭찬발린 가스라이팅하던 옛날 어르신들 보는것 같음ㅋ 저런 사람들 걸릴까봐 일부러 한강커피 타던 사람도 있었다던데 지금도 달라진건 없는듯ㅋ

[처갓집 양념치킨]

그렇게 싫어한다고 학을 뗀 요리를 가끔이라도 나를 위해 해준다는 거에 감사할것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사정을 알고도 마지막에 아내 일하지말라는 거에 어이가 없음.. 한 게 본인이 직접 요리해주면서 음식 해준 게 고마워서 나도 해주고싶었다 이런 시간 가끔씩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이러면 아내도 기분좋고 뭔가 다른 방향으로 풀릴 수도 있고 서로 행복해지는 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

그냥 가끔 이벤트처럼 해주면 먹으면 되는거지 그렇게 싫다는데
매일 하루에 요리 딱 한번 욕심이 과하다
알고 결혼했잖아

[뉴진스해린]

이혼 ㄱ

[공차찻]

건덕지 은근 묻어 있는 게 주작글 같음

[하토]

길게 썼지만 결론은 밥차려달라는 거잖아요! 결혼생각없는 아내분 설득해서 결혼하셨다면서 싫다는 밥까지 바라시는 게 좀 이기적이네요ㅠ 그 말 꺼내는 순간 이혼 당하실 수도 있어요~와이프 음식이 그렇게 먹고싶다면 차라리 레시피를 물어봐서 본인이 해드세요! 아내분께 직접 해드리면 아내분도 감동받으며 좋아할 것이고 본인이 먹고싶은 음식 직접 만들어 먹고 일석이조네요!:)

[별둥이]

아내분이 트라우마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네,, 진지하게 여보가 해주는 음식이 너무 맛있다 계속 생각나고 매일 먹고 싶다 내가 요리할 테니 나한테 몇 가지 요리만 가르쳐 주라 자기는 말만 하고 내가 노력해서 다 하겠다 -> 뭐 요런 노력이라도 있어야지 그냥 아내가 만드는 요리가 좋아! 해줘! 이건 뭐… 아니면 아주머니께 만드는 법 알려주면 안되냐고 살짝 물어보던가

[Joe Wright]

곧 죽어도 밥 자기 손으로는 안 차리는 남자들 보면 무슨 요리가 여자들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능력인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요리는 그냥 재료를 알맞은 비율로 알맞게 차리면 맛있는건데.. 본인이 아내에게라도 배워서 차려줄 생각은 안 하고 어떻게 하면 얻어먹을까 하는 모습이 참 얄미워서 꿀밤 갈기고싶음 남이 봐도 아내가 왜 진절머리나게 요리하기 싫은지 알 것 같은데. 아내는 가족이 차려주는 밥 한끼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그런 생각은 못할 망정.. 뭘 그렇게 못 먹어서 안달일까?

[정종현]

222

[쥐락]

저런 사정을 가진 아내한테 하루에 한 개요…?? 직장 다니는 거 생각하면 아침 점심은 회사에서 한 끼 정도 나오니 결과적으로는 그냥 매일매일 밥해달라는 건데 욕심이 너무 과하신듯… 일주일에 한 번도 아니고 ㅋㅋ 아내분이 전업주부라면 몰라도 같이 맞벌이하는 입장에서 요리 매일 하는 거 정말 힘듭니다 근데 뭐… 두 분이서 합의를 보시는 방법도 있긴 하네요

[손목위에]

수제비까지 읽고 고도의 아내 자랑글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밑에서 민심파탄냈고만
맛있어서 원하는 건 이해되는데 아내 사정 들으셨으니 마음 다잡으셔야 할 듯

[밀키줘]

가끔 한번 요리해줄때 감사합니다-하면서 먹어야지 해달라고 징징대면 더 안해줌 감사히 먹을 줄 아는 자세부터 배우쇼

[르세라핀 카즈하]

내남편의여자인가 거기 홍준표 생각나요

[포도맛사탕]

집안 사정 알고도 저러는건 소시오패슨가

[h015049]

어휴

[누워있자]

에휴

[닋내읨]

사정 듣고도 그렇게까지 먹고 싶냐.... 에휴

[양_아치]

이혼하ㅐ야지 뭐

[타로버블]

끔찍하네진짜 상대가 넌덜머리나도록 싫어하는데 그걸 그렇게 시킬 생각이 드나

[곤부로스드]

오늘도 비혼 다짐

[qwerty0257]

걍 좀 참어라 먼 식욕에 지배된거마냥 음식해달라고 저래 개답답

[일이라]

결혼 하지 말지 여자분

[법학자]

제가 아내분 과거 비슷한 상황 겪어봤는데,,,,진짜 욕 나와요 짜증나고,,, 그래서 저도 혼자 있을땐 아침 안 먹고 저녁만 챙겨먹을정도로 귀찮아합니다...
남편분은 아내가 요리를 잘하니까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걸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채우고 싶어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아내분 입장에서 남편이 이런 생각 하고 있다는거 알게되면 쌍욕 나와요
그리고 성격 칼같으신거 보면 이 일로 계속 귀찮게한다면 이혼도 정말 하실 것 같네요,,,

[평행선ㅡ]

심성이 나쁜 사람임 아내라면 배신감 들 거 같음

[태민.]

...? 레시피 배우세요

[sil]

본인이 음식을 해주던가

[스포티걸신나리]

못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ㄷㄷ

[제시 린가드]

이혼하시면 될거 같은데 ?

[커피는라떼지]

아내한테 레시피 배워서 직접 먹고싶은 요리 하시길~

[LUDA]

안돼요

[퇴사만생각해요]

생각만 하세요
생각은 자유

[김 수현]

쓸 데 없는 말 진짜 많이 하네

[딱딱한복숭아]

니가 처 하세요

[접배평자]

진심 해볼 생각은 안해요

[리]

이혼 기념 만찬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그 정도는 해줄 듯?

[문비바테]

살면서 아무 이유가 없었다면 모를까 그런 오랜 트라우마가 있어서 비혼까지 생각한 사람 끈질기게 설득해서 결혼까지 했으면 그거에 대한 평생 등가교환까지도 생각해야죠 연애할 땐 딩크족하자 애 없어도 된다 하다가 결혼하니까 애 가지고 싶다고 아내 들들볶는 사람들이랑 대체 뭐가 다른가요? 정말 이혼 안당하려면 아내분의 깊은 트라우마부터 같이 수년이 걸리더라도 함께 해결해나갈 생각부터 하고나서 얘기하셨으면 좋겠어요

[냥이냥나냥]

아니 저런 사연을 듣고도 먹고 싶다는 말이 나오냐 이 철부지야 진짜...

[전홍철]

저런 게 싸이코패스가 아닐까

[George Andrew J. Mackay]

저런 등신도 결혼을 하네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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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팝]

미쳣노

[센조]

이놈의 밥줘분들은..

[뿅아리삐약삐약]

레시피를 배워서 직접 해드시면 될 듯

[김단]

아내 분 제발 애 없을 때 빨리 이혼하시길

[심장이 둥국둥국]

이혼할거면 한번 말 꺼내보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둥국둥국]

분명히 결혼 전에 본인한테 식사만드는거 시키면 헤어지자고 할거다 못박았는데 결혼하고 서로 든 정이 있으니 밥 차려달라는 말 하나에 설마 헤어지겠어? 이런 안일한 생각이나 처하고 있으니까 여자분 밥 맛있다 이런 구구절절 변명으로 포장해서 그정도면 부탁할만하지 이런 대답 듣고 싶으니까 글 올리거지ㅋㅋ과거사 듣고도 이런 글 올린거나 1년 넘게 설득해서 결혼했다는거나 구린내가 줄줄 흐르네요

[뀨우웅!]

진짜 사람이 못되고 이기적이다 저 얘기를 듣고도 지 밥 해달라는 소리가 하고 싶음? 걍 말하고 이혼 당하길ㅇㅇ

[칼럼터너]

첨부터 다 협의랑 얘기하고 결혼했다는 부분에서 걍 본인이 할말은 더 없을거 같은데유... 그냥 지금처럼 몇번해주는 음식에 만족하시는게 좋을듯!! 사실 음식맛이 큰 포인트인거 같은데 아니면 아주머니를 바꿔보시던가

[메롱메롱]

식충이같아요

[🐼운난🐼]

그 놈의 밥밥밥 그리 맛있으면 아내한테 요리 배워서 지가 해먹지 그건 싫고 와이프는 밥해서 매일 한끼씩 대령해줬음 좋겠고 ㅎ 이기적인놈

[Laniel]

지가 해먹던가 10년넘게 요리에 질린사람이 사랑으로 이겨내서 어쩌다가 해주는거에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더 바라고 있네

[so danco]

에휴

[이주연사랑단]

아내분한테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당신 음식 너무 맛있어서 당신이 요리해 주는 날이 기다려진다 그리고 때때론 매일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근데 당신한텐 그런 일이 있었고 연애 때도 당신이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그냥 자기가 해먹을테니 어떻게 하는지 알려달라고. 그리고 본인이 직접 해서 드세요 아내가 해주길 매일 기다리지 마시고

[이주연사랑단]

애초에 연애할 때부터 얘기한 거고 결혼 후에 저런 얘기까지 해줬는데 '아내 음식 너무 맛있어 ㅜㅜ 맨날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하고 밥차려주길 기다리는 건 좀 배려가 없는 듯

[더워더워추워추워]

도와줄까? 묻고 됐다고 하니까 책읽었다는부분부터 ㅋㅋ 도와줄까 ㄴㄴ 같이하자 ㅇㅇ 그래서 재차 거절하면 몰라도

[신디냥]

아내에게 요리를 배워서 직접 하시면 될 듯!!

[스페이스캣]

아내가 스트레스 받든가 말든가 본인 입으로 넘어가는 밥만 맛있으면 된다는 뜻이시죠? 이혼하세요

[ＹＵＮＡ]

정신 나갔네

[PLAVE 채봉구]

1절만 해라~!!
이혼 라쓰고~

[다르다루]

제정신인가; 아내의 사정을 듣고도 저런 생각이 들다니 차라리 더 맛있게 밥 만들어 주시는 주방어머니를 고용하시는게 맞음

[유쟈차]

와 진짜 구득구득 벌레같다 ㅋㅋ 아내 인생이 불쌍하다는 생각 안 드나? ㅋㅋ 식충이 ㅅㄲ

[泰]

결혼 안하겠다는사람 꼬셔서 결혼했으면서 결혼 안하려고했던 가장 큰 이유를 또다시 강요하려는게 ㄹㅈㄷ 싹바가지 걍 입다물고 사시길

[아 진짜요]

벌레임?.. 아 빡대갈 같은 인간볼때마다 스트레스

[로디디]

아내 사정을 듣고도..ㅋㅋ 나같음 안타까워서 해줄 생각을 하겠다

[Rapunzelly]

밥줘충

[T0T]

이혼 썰 알려즈세요~

[미레이]

아내랑 이혼해주고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여자 다시 만나길.

[전투달걀]

밥상차리는게 진절머리나게 싫다는 사람한테 그건 아니잖아요. 차라리 레시피를 알려달라고하셔서 직접 만들어서 같이 드세요. 아내분이 가끔 해주시면 감사히 드시고요. 그이상을 바라시면 안됩니다

[궁예]

뒤지게 패고싶네 그냥 지금처럼 만족할 것이지 저 얘기를 듣고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면 절대 못 그럴텐데

[희다람]

그냥 솔직하게 상의하면 되지않나. 이러한 생각을 했다. 나로서는 당신이 일그만둬도 좋고 하루 반찬 하나여도 좋다. 그렇지만 당신과 약속한바가 있고 당신의 사연을 들었기때문에 염치없게 해달라고 말하고싶지는 않다. 의견을 듣고싶다 이렇게.. 아내가 싫다하면 알겠다 하고 수긍하고 그에 대해 더 이야기 안꺼내면 될것이고 아내가 그정도는 해줄게하면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그만큼 더 아내에게 해주면 되는것이고..

[왓더버거]

저사정때문에 결혼안한다는 사람 일년동안 졸라서 결혼해놓고 맞벌이에 하루 한끼 바란다니.....이혼결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