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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 김준수와 무슨 일 있었길래 "만나면 따지려 했다”(내편하자3) | 인스티즈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준수가 '내편하자3'에 뜬다.

6월 5일 0시에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무대를 빛내는 가수이자 14년 차 뮤지컬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게스트가 뮤지션이라는 소식에 각각 록커, 국악인, 성악가, 아이돌로 변신, 개성 넘치는 4인 4색 뮤지션룩을 선보였다.

박나래의 구성진 타령, 풍자의 익룡 보이스로 깨발랄한 매력이 폭발한 가운데 예상 밖의 초대형 게스트 김준수가 깜짝 등장하자 편들러들은 “이런 대형 스타가 나온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라며 놀라 자리에 앉지도 못한 채로 기립 환영식을 펼쳤다.

이어 김준수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록발라드 느낌의 신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편들러들의 팬심을 자극하는 등 꽉 찬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하지만 신곡 소개가 끝나기 무섭게 한혜진은 김준수에게 쌓였던 불만을 토로했고, 엄지윤도 “만나면 따지려고 했다”라며 강력한 추궁(?)에 나섰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생 략-

엄지윤, 김준수와 무슨 일 있었길래 “만나면 따지려 했다”(내편하자3)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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