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버질 반 다이크ll조회 3557l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속보]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사망163 우우아아09.27 22:4683330 25
이슈·소식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 [단독인터뷰]163 t0ninam09.27 22:4383956 12
유머·감동 흑백요리사로 문신의 위험성을 깨달은 사람125 qksxks ghtjr09.27 23:4696239 3
이슈·소식 미성년자 붙임머리 84만원 전액환불 요구 (애 아빠가 난리가 났어요)91 풀썬이동혁5:5348476 0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현대카드 토크콘서트 저격 기사.JPG75 우우아아11:0527266 0
구해줘 홈즈 서울 은평구 신사동 매매가 8억 2천인 단독주택(최종 선택)3 He 09.06 02:55 3135 0
게임 그래픽 같은 태국 *진리의 성전*1 류준열 강다니 09.06 02:43 2183 2
흔한 충청도식 돌려말하기 화법1 삼전투자자 09.06 02:43 3516 0
현재 난리난 아동폭행하는 유치원 남교사16 311869_return 09.06 02:43 13684 1
낙태약 먹고 조산한 아기, 9시간 방치해 죽인 24세 친모...2심서도 징역6년1 Tony Stark 09.06 02:43 1387 0
배우 박정민이 침착맨 방송에 나가는 이유1 qksxks ghtjr 09.06 02:33 816 0
점점 인간이 짜증나기 시작한 chat gpt7 유기현 (25) 09.06 02:32 5169 2
혼자 뭐 잘못하는애들 답답하지않냐1 Different 09.06 02:32 2478 0
당근거지보면 도파민 터지는 달글1 성종타임 09.06 02:32 4307 0
나인우 자는 모습 진짜 너무 충격이야112 이등병의설움 09.06 02:32 77500 5
홈캠으로 아내 감시하며 24시간 자기계발 강요하는 가스라이팅 남편 부천댄싱퀸 09.06 02:32 2502 1
???: 제가 왜 오일 파스타 좋아하는지 알아요?1 언행일치 09.06 02:27 1076 0
샌드위치 체인점 에그드랍 EGG DROP2 유기현 (25) 09.06 02:24 1334 0
국정원 1급 부서장 27명 전원 해고 한 윤석열 정부1 게임을시작하 09.06 02:02 4339 1
자기만 못지나가서 개빡친 강아지2 308679_return 09.06 02:02 7086 4
강아지가 개빡친 이유.jpg 비비의주인 09.06 02:02 2472 1
오마이걸이 10년차 롱런하는 이유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jpg4 풀썬이동혁 09.06 02:02 5191 2
오마이걸 미미 : 고민시 선배님 죄송합니다5 311095_return 09.06 02:01 9587 1
난리난 게스수지1 중 천러 09.06 02:01 1013 2
할미들 주목!!!! 요즘 10대들이 쓰는 줄임말 총정리8 하니형 09.06 01:51 4003 2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