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엔톤ll조회 6241l 1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내가 원래 생각했던 프로포즈

 

1 사귈때 결혼에 대해서 가치관이라던지

금전문제 결혼한 후 삶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 나눔

 

2 어느날 둘중 하나가 반지 사와서 프로포즈함 

 

3 예스or노는 상대방이 선택하는거고

상대가 받아들이면

그뒤에 부모님 소개받고 결혼식 진행

 

 

요즘 내주변 친구들이 받는 프로포즈

 

1 연인이랑 결혼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 나눔

 

2 어느날 남자가 우리도 결혼하자 이러면

여자가 그래! 해서 서로 부모님 상견례하고 결혼식 진행함

 

3 결혼식 진행하면서 같이 신혼집에서 동거함

 

4 예식장 날짜 다잡고 청첩장 다 나온 마당에

동거하는 집에서 나랑 결혼해줄래? 프로포즈 이벤트 함 

프로포즈 이벤트 받고 답프로포즈인가? 이것도 해준다고 함 

 

 

뭐랄까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후자는 그냥 연극 아닌가? 저게 왜 감동이지??? 했는데

남친이 이벤트 해줘서 우는 친구들 실제로 있어서 놀람

 

어차피 결혼할거 다 아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너무 냉정한가? ㅋㅋㅋㅋ

 

근데 다른나라에서 하는 프로포즈는 몰라서

일단 제목에 우리나라 라고만 썼는데

다른나라도 저렇게 하는건지 궁금쓰

 

추천  1


 
보통 1아닌가요????
3개월 전
209540_return  귀신이 울었던 날
하고싶음 하는거고 안하고싶음 안하는거아닌가.... 비교하고 평가질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3개월 전
저는 결혼준비 전에 해야한다 생각해요.
제 연인도 그래줬으면 하고요.
날 잡고 청첩장 다 나오고 하는건
진짜 연극같음…
프로포즈가 아니잖아요 이미 ㅎㅎ

3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결혼할맘있고 준비하긴했지만 정식으로 결혼하자 말 안해서 하고싳을스도있져
3개월 전
4는 형식이나 마찬가지.. 물론 그 안에서 감동이야 있겠지만ㅋㅋㅋ 친구네 오빠는 호텔이랑 프로포즈반지살돈 심지어 부모님한테 빌렸댔음ㅋㅋㅋㅋㅋㅋ 걍 혼돈임…
3개월 전
음성인식  얘! 뭐가 잘 안되니?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뭐 프로포즈 타이밍이 중요한가 기분내고 분위기 내는거져
3개월 전
하면 하는건데 문제는 남하고 비교질하면서 결국은 꼭 해야 되는 분위기 조성하고 상처받고 미안해지고 이게 문제인거임
나라 자체가 허영심으로 진짜 미쳐돌아가고 있음 이러니까 결혼율 바닥치고 우울증 세계 선두 찍지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살 땐 쩜 비쌌는데 막상 엄청 잘 쓰는 거 뭐 있어325 임팩트FBI09.28 22:4347856 2
이슈·소식 확실하다는 게이, 레즈 판별법.JPG194 우우아아09.28 11:31124761 4
유머·감동 명절 때 제사 지내기 싫다는 와이프 참교육했다159 성우야♡09.28 13:3697932 1
이슈·소식 현재 무섭게 생기고 있다는 프랜차이즈 카페.JPG127 우우아아09.28 13:02100709 2
정보·기타 챗 지피티 쓴 티나는 자소서 특징537 네가 꽃이 되었09.28 14:4078365 13
다국적 길냥이 모음3 wjjdkkdkrk 09.06 05:34 4126 0
혐오의 시대, 배우 장동윤의 '시민성'을 질투하다 민초의나라 09.06 05:34 1120 1
바선생 돌봄 1나마리 당 월 300만원이 지급된다면?1 실리프팅 09.06 05:34 676 0
1980년 중소기업 vs 요즘 중소기업 차이.jpg1 네가 꽃이 되었 09.06 04:29 5958 0
"얼굴 X같다" 女 30명에 욕설 보낸 예비 교도관 근황…소방공무원 준비 중 션국이네 메르 09.06 04:26 2916 0
사다리에 머리 낀 소1 탐크류즈 09.06 04:26 1276 0
삼성 베트남 공장 식단5 쿵쾅맨 09.06 04:15 15112 1
배달시켜먹다 겪은 귀여운 고양이 썰 ㅋㅋㅋㅋㅋㅋ2 311328_return 09.06 04:14 4810 1
인류애 없어질 때마다 보는 힐링되는 아기 썰 공개매수 09.06 04:14 2727 0
무려 20년 된 가슴 보형물 상태17 쇼콘!23 09.06 04:03 47936 1
외국에서 예약하고 찾아온다는 경남 함양 할머니 민박집.jpg6 디귿 09.06 02:58 9639 5
헤어진 후에 은근히 많다는 후폭풍 유형3 S님 09.06 02:55 8151 0
구해줘 홈즈 서울 은평구 신사동 매매가 8억 2천인 단독주택(최종 선택)3 He 09.06 02:55 3135 0
게임 그래픽 같은 태국 *진리의 성전*1 류준열 강다니 09.06 02:43 2183 2
흔한 충청도식 돌려말하기 화법1 삼전투자자 09.06 02:43 3518 0
현재 난리난 아동폭행하는 유치원 남교사16 311869_return 09.06 02:43 13684 1
낙태약 먹고 조산한 아기, 9시간 방치해 죽인 24세 친모...2심서도 징역6년1 Tony Stark 09.06 02:43 1387 0
배우 박정민이 침착맨 방송에 나가는 이유1 qksxks ghtjr 09.06 02:33 816 0
점점 인간이 짜증나기 시작한 chat gpt7 유기현 (25) 09.06 02:32 5170 2
혼자 뭐 잘못하는애들 답답하지않냐1 Different 09.06 02:32 247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5:12 ~ 9/29 5: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