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엔톤ll조회 2125l






효자 강아지 | 인스티즈ㅁㅂ

추천


 
😂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속보]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사망163 우우아아09.27 22:4683330 25
이슈·소식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 [단독인터뷰]163 t0ninam09.27 22:4383956 12
유머·감동 흑백요리사로 문신의 위험성을 깨달은 사람125 qksxks ghtjr09.27 23:4696239 3
이슈·소식 미성년자 붙임머리 84만원 전액환불 요구 (애 아빠가 난리가 났어요)91 풀썬이동혁5:5348476 0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현대카드 토크콘서트 저격 기사.JPG75 우우아아11:0527266 0
매매혼으로 태어난 아이들 인생이 제일 문제야1 JOSHUA95 09.22 18:33 1966 0
진짜 망한 업계 말해보는 달글1 하품하는햄스 09.22 18:33 1350 0
친딸 10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父…법정서 "근친상간 허용해야” 주장1 유기현 (25) 09.22 18:33 506 0
노년을 밝아지게 하는 건 용돈주는 자식도 남편도 아니다.twt1 완판수제돈가 09.22 18:27 3607 3
사진 한장으로 사건 전체가 이해 됨5 세상에 잘생긴 09.22 18:20 8628 1
'동성결혼 금지법' 통과 하루 뒤에···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살해 당했다3 참섭 09.22 18:15 5841 0
이창섭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화보 episodes 09.22 18:13 804 7
실내 자전거로 살 뺀 썰.jpg291 Side to Side 09.22 18:11 82241 35
3,40대에 갑자기 빈털털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 의외의 이유1 풀썬이동혁 09.22 18:09 6279 3
디씨 안에서도 심연 중에 심연인 갤러리..JPG6 지상부유실험 09.22 18:07 7521 1
오스트리아 기념품샵 1등 메뉴4 서진이네? 09.22 18:06 8634 1
로투킹에서 팔 빠졌는데도 독기 있게 무대 끝까지 한 아이돌 퇴근무새 09.22 17:56 642 0
합격률 92.8% 전설의 시험4 뭐야 너 09.22 17:56 6251 0
아이폰16 AppleCare+ 가격 인하 소식 SONIC_IT 뉴 09.22 17:43 2851 0
문화재 주변 마을의 14년에 걸친 변신3 하품하는햄스 09.22 17:42 2069 6
서양에도 있다는 아들맘 역병.jpg9 임팩트FBI 09.22 17:38 9853 1
게이 어플이 공개했다가 난리났던 통계.JPG84 우우아아 09.22 17:36 75573 5
전국 로또 명당 돌며 로또 사본 유튜버의 결말 게임을시작하 09.22 17:35 5738 0
무슬림에서 유행이라는 네일링16 311328_return 09.22 17:31 12996 0
물 위에서 잠든 해달.GIF2 옹뇸뇸뇸 09.22 17:31 86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