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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is zeroll조회 2341l

'엄마'같은 1호팬 얘기하며 눈물흘리는.. 남가수.jpg | 인스티즈

살림남에 나와 인터뷰한 박서진

박서진한테는 형이 두명있었는데.. 안타까운

사연으로 두명다 먼저 떠나심..

박서진한테 형은 어떤 존재였냐고 물으니까

작은형은 나에게 '엄마' 같은 존재였다고..

무명시절에 3-4시간 가야하는일정에 항상

옆에있어줬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옆을 지켰다는

형.. 심지어 잘때도 머리망가질까봐 머리 받쳐줬다는..

자기일처럼 생각하고 잘해주는 이런형이있나 ㅜㅜㅜ??

그래서 자기한텐 1호팬은 형이라고..

그때부터 뭔가 가족대신 팬들한테 더 잘하려고하는거같더라..

'엄마'같은 1호팬 얘기하며 눈물흘리는.. 남가수.jpg | 인스티즈

그리구 슬픈 박서진 아버지의말

"형이 저세상가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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