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1절에 이번에 말 부자 나왔는데
그 비싼 말을 19마리나 키우심
근데 이게 끝이 아니라
한우도 엄청 많이 키움
소도 한 마리에 천 만원 넘는댔는데…
이 목장 주인이 이 할아버지인데
원래 부자집안이었나봐
목장주인이 꿈이라고
40년 전에 무작정 땅 사서 내려왔다 함
연고도 없었다는데 패기 갑ㅋㅋㅋㅋ
40년 전에 평당 4천원 주고 땅 샀다는데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옴...
근데 찐 부자인게
외동딸 교육 때문에 강남에도 살았었대
근데 가족들 다 서울보다 시골이 좋다고
지금 여기서 3대째 사는 중
나는 저만큼 돈 많으면
그냥 서울에 아파트 하나 해놓고 놀고먹고 살고 싶은데…
이 가족들 사는 거 보니까 그저 신기함
들은 만약 돈 많이 번 상태면
꾸준히 서울에서 살거임 아님 시골로 귀향해서 평범하게 살거임..?
나는 고민의 여지 없이 닥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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