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스타 82피플 사이에서 유행하는 버터벨

요즘 인스타 팔이피플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버터벨

아마 인스타 감성템 중 1위가 아닐까 싶음




버터를 음푹 들어 간 공간에 채우고
아래 받힘에는 물을 넣어서 표면을 밀폐시키고
상온 보관한 버터를 먹는 방식.


장점 (쓰는이유) : 버터에 공기가 닫는 부분 없이 상온 보관 가능해서 말랑한 버터를 바로 먹을 수 있다 (냉장고에서 꺼내오면 딱딱하니까)



단점: 물에 닿은 버터 (다 먹어갈때쯤이면 에어포켓땜에 젖진 않음).
물은 2~3일에 한번씩 갈아줘야하고
빵 부스러기 묻으면 곰팡이 생기니 깨끗한 빵칼로 잘 퍼먹어야 함.
부스러기 묻은 부분은 제거 해 줘야함




한국인들이 버터를 많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귀찮음을 무릅쓰고 사용 할 만큼
이게 잘 팔릴까 궁금하긴 함

[장재이]

와 ㄹㅇ 저도 그대로 느껴요 4인가족 맨날 다 아침에 버터만 발라먹는 거 아닌 이상 절대 다 못 먹고 상할텐데... 싶어가지고

[코코팜하니]

오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비싸네요

[squidward]

힘을내요 다이소

[핀타]

버터 진짜 사랑하는데 저건 감당 안돼…

[뀨류류륙]

그냥 까서 머그면 편한걸 실온에 둬서 말랑하게 만든다음 저 컵에 꾸역꾸역 담고..굳이 물에 담궈서 새칼로 바꿔가며 써주고..
감성 ..어렵다...

[요호요허]

소분된 버터가 좋아요

[라마당]

저 돈이면 버터를 하나 더 살래요

[망기]

첨 봐용,,

[야_돈]

1인가구인데 젤 잘산템... 버터맛과 향이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ㅎ

[아이고두셔]

돌덜.. 유럽에서도 안쓰는 템..

[하피피]

사용해보고 싶긴 해요…

[주헌양]

그냥 영상 보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김묭]

버터를 꺼내서 먹기전에 실온에 두는거랑 많이 다른가요?

[무끼]

그냥 포션버터 같은 거 사서 말랑하게 먹고 싶으면 한 1분 정도 꺼내놓으면 편해요

[:무]

처음보는데 되게 괜찮아보이네ㅋㅋ 그래도 넘 귀찮고 힘들다.....

[닉넴짓기짜증나]

마지막 큰 사진에 나온 제품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사이즈 작고 하루 한번 물 갈아주는거 크게 귀찮지않고 소분된 버터보다 실온보관되서 비교불가로 풍미도 좋고 바로 빵에 발라먹기도 편하고 베이킹할때도 냉기빼는거 없이 사용할수있어 즉흥적으로 베이킹하는 나는 편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