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無地태ll조회 25820l 2

명문고 교사가 말하는 강남 vs 비강남권 교육수준 차이...jpg | 인스티즈

 

추천  2


 
   
😥
1개월 전
오래 전 사업하시는 분이 내 월급의 6배를 고등 아이 교육 비용에만 쓴다는 얘기 듣고 엄청 현타왔었는데... 지방 광역시임에도
1개월 전
요즘 연계체감도 잘 안 된다던데 사교육에 다시 불 붙는거 같아서 참 무섭네요
1개월 전
교직에 있는데 슬슬 개천에서 용 나는게 어려워지는구나 느낍니다..잘하는 애들 보면 부모님들 여유 있어요... 물론 강남에 비하면 아니지만.....
1개월 전
평균 수준도 높고 가령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도 어떻게든 좋은 학교 보내요
평범~가난한 집 애가 공부를 못한다->전문대, 지방 입결 낮은 4년제 대학을 간다
부유한 집 애가 공부를 못한다->예체능으로 돌리거나 유학 보내서 어떻게든 좋은 대학을 간다
이렇습니다

1개월 전
EBS 강의, 연 20만원에 강남 1타 강사들 수업 들을 수 있는데 돈없어서 공부못했다 이건 좀 아닌듯. 70년대 80년대 가난한 화전민 자녀들도 서울대 가고 사법고시 합격한걸 보면. 그냥 극성 엄마들 많고 다들 안놀고 공부 많이하니까 분위기가 다른 학교보다 훨씬 더 잘 잡혀있는게 아닐까
1개월 전
그니까
1개월 전
누구는 죽기 살기로 노력해야지 1등급 받고 누구는 해외연수 갔다와서 1등급은 껌이고 이런 교육 시스템이 평등하냐 아니냐에 초점이 맞춰진 글인 것 같아요.
1개월 전
맞아요ㅎㅎ
1개월 전
그대신 내신따기어려워요 내신높은게 황임
1개월 전
지방에서 서울대 의대간 내 친구는 진짜 대단햇구나
1개월 전
영어유치원은 진짜 부럽다...
1개월 전
찐 돈 많은 애들은 걍 유학 가고 적당히 잘사는 애들은 의대 준비하던데
1개월 전
미국꼴 따라가는거지 뭐
1개월 전
딱 자수성가 중산층 계급에서 자수성가 중산층 물려받은 타입인데...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다닐수록 현타만 옴 내가 중고등학교에서 난다 긴다 얼마나 날아다녔건 난 그냥 월400 근로소득자인... 평일 9to6를 회사에 꼬라박아야 하는 존재인 게 느껴져서요
참 이상한 게, 늘 공부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었는데 아마 동창들 중에 자산 및 소득으로는 다섯 손가락은커녕 50손가락 안에도 못 들걸요
근본적으로 강남 애들이 자산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높은 사회적 계급을 추가로 얻어 자산을 굴리는 거랑, 중산층이 아등바등 월급 털어넣어 애 하나 높은 사회적 계급을 얻어놓게 했지만 자산 0 혹은 마이너스에서 시작해 월 3~400 남짓한 근로소득으로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거랑... 직업은 같아도 너무나도 다른 삶임
대학 동기들 중 학부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 대학원 간 애들 중에 어디 논문을 냈니 해박을 땄니 해서 대기업 오퍼 받아봤자 마찬가지로 그들도 그저 근로소득자....
현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큰 맹점은 근로소득이 너무 적다는 것이에요. 자본이 쌓아놓은 벽을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음... 내가 뼈빠지게 공부해 월 얼마를 벌어도 학창시절 놀러다니던 금수저 양아치가 받는 배당금보다, 임대료보다 적잖아요. 사회의 자본을 모두 하드리셋 하고 상속이라는 제도를 없애고 철저한 개인의 능력대로 부를 분배하는 사회가 아닌 이상, 사실 중산층에서 저렇게 애 교육에 돈을 갈아넣어야 하나 싶긴 해요.

1개월 전
아 물론 메디컬이나 전문직은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삶은 공대생의 삶이니
1개월 전
전 그래서 애 안 낳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애를 아무리 건실하게 키워내봤자 적당히 대기업 들어가고 적당히 잘 살 거고 전 딱 지금 제 부모님의 삶을 살텐데, 차라리 애한테 들어갈 돈과 시간을 제 노후, 제 인생, 제 배우자에 넣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적당한 능력 세습해줘 봤자 그냥 9to6 노예 하나 추가예요
1개월 전
정시확대가 답
1개월 전
근데 뭐 어쩔 수 없지 않나
1개월 전
학구열 차이도 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재수없게 출신지역 말하기 대회 1위280 원 + 원11.15 17:0055941 5
이슈·소식 현재 몰라보게 변했다는 롯데리아 외관.JPG144 우우아아11.15 09:29104373 4
이슈·소식 전국 대학교 여학생들 다 일어난 에타 근황235 11.15 10:5993480 44
유머·감동 10년넘게 섹스리스인데 외도한 남편151 피벗테이블11.15 12:16101277 2
유머·감동 내 동생 오늘 수능 보러 갔는데 나한테 예약 카톡 걸어놓고 감287 자컨내놔11.15 07:05108918
풀냄새 안 좋아하는데 딱풀 향수 산 남돌의 최후...jpg4 +_+한교동1 11.14 14:26 10864 0
한국 서낭당 터주신 역할 (feat.영화 파묘) 누눈나난 11.14 14:22 6275 1
한달 생리양 체감이미지 찾아봄.jpg53 유기현 (251 11.14 14:16 49480 3
공학 최초 동덕여대, 성신여대 연대 입장문 게시한 성공회대5 쿵쾅맨 11.14 14:07 5846 0
베이비 드라이버는 사실 캐스팅이 레전드임1 세기말 11.14 14:07 7239 0
당사자가 밝히는 카라 허영지 이등병 짤5 無地태 11.14 14:06 5750 0
부산 의원 수능 응원 현수막에 웃음 '빵'...조회수도 터졌다6 알케이 11.14 14:05 6917 0
신기하게 잘 맞는 색채 심리 테스트.jpg7 공개매수 11.14 14:03 7754 1
최소 두 달 대기라는 계란 구독 서비스15 멍ㅇ멍이 소리를1 11.14 14:03 17961 7
요즘 10대 한달 용돈12 wjjdk1 11.14 14:03 11338 0
[단독] 배달의민족, 업주친화 서비스 '조리시간 추가' 도입2 이등병의설움 11.14 14:03 6260 0
아르헨티나 강물 떠다니던 식물의 정체13 NCT 지1 11.14 14:01 13250 0
'남보다 예민한 나' 정체성을 파는 산업이 유행한다64 비올레테그라치오세 11.14 13:56 29981 3
김밥집 '김가네' 회장, 술 취한 여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로 입건1 solio 11.14 13:52 2545 0
수능 1교시에 답 밀려써서 중도 포기하고 나오는 수험생 이해돼?9 신나게흔들어 11.14 13:34 8059 0
방금 뉴진스 표절 해명하다가 아일릿 멤버 조작 의혹 터진 하이브.jpg14 ♡김태형♡ 11.14 13:33 13992 4
데뷔 반년차에 직접 랩배틀 가사 쓰고 무대 꾸민 아이돌 아아말고모카 11.14 13:24 1702 0
여잔데 나만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거니..16 950101 11.14 13:15 21615 2
이쯤 되면 어떤 남자를 만난 건지 궁금해지는 안소희1 Jeddd 11.14 13:06 7386 0
정준하 횟집 일일매출 근황86 완판수제돈가스 11.14 13:04 113586 11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6 0:20 ~ 11/16 0: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정보·기타 인기글 l 안내
11/16 0:20 ~ 11/16 0: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