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mittobaseballll조회 3585l

이세영 적극성에 유재석도 질렸다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유퀴즈') | 인스티즈

이세영 적극성에 유재석도 질렸다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유퀴즈') | 인스티즈

이세영 적극성에 유재석도 질렸다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유퀴즈') | 인스티즈

이세영 적극성에 유재석도 질렸다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유퀴즈') | 인스티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배우 이세영이 직접 소속사를 찾아가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한 이유를 털어놨다.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측은 "큰 자기도 질리게 한(?) 중전마마의 넉살!"이라며 이세영 편을 선공개 했다.

데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은 97년도 6살의 나이에 '뽀뽀뽀' 어린이로 데뷔해 믿고 보는 사극 여신으로 거듭났다. 

이날 유재석은 "소속사 사무실에 매일 출근해서 사무실에 세영 씨 책상이 있을 정도라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세영은 "사무실에 가는 주된 목적은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나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다"고 했다. 그는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나를 기억해달라"면서 "'내가 할 만한 건 없냐', '안 들어온 대본도 그냥 보자', '미팅 잡아주면 안되냐', '오디션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 적극성에 유재석도 질렸다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유퀴즈') | 인스티즈

이세영은 "설거지도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분들 오시면 '커피 드세요'라면서 '나도 있다'고 어필한다"며 "내 얼굴이 있는 캘린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세영의 적극성에 "대단하다"며 감탄했지만, 이세영은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세영은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접어들며 생긴 고민과 성장통을 전한다.

또한 쥐를 못 잡아 당근마켓에 도움 청한 사람에게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준 적도 있다는 이세영은 레전드 필모그래피 속에 숨겨진 잔망 가득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0925135322093

추천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나 진짜 게으르다 하는 사람들 mbti가 뭐야332 30639110:5962295 2
유머·감동 자기 닉네임이 이름인 회사를 차리면 무슨 사업하고있을까?242 알케이13:3544496 0
유머·감동 문x영 하면 누가 먼저 생각나?.jpg209 건빵별11:2563758 0
이슈·소식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228 동니_퐁니13:1083366 4
유머·감동 페이커는 사진이 왜 이렇게 찍히는 거지..?267 따온16:1356754 27
한국남자 평균키 174의 진실 zxer01 3분 전 289 0
월말평가 받는줄 알았다는 남돌 무대.jpg 가비킹 7분 전 523 0
성공회대의 여자 대학(동덕, 성신) 연대문1 199611 12분 전 841 0
트럼프에게 안기는 아베 gif 12분 전 824 0
인터넷 커뮤니티 해산물 세척 삼대장.jpg1 바바바바밥 13분 전 907 0
너무 감정소모 심해서 다시 보기 힘든 드라마 적고 가....2 JOSHU1 13분 전 778 0
키우는 고양이 사라져서 전단지 만들엇는데 두바이마라탕 13분 전 704 0
키 184라는 공유 피지컬 짤.jpgif1 백구영쌤 16분 전 1832 0
[속보] 조지아 트럼프 승리 삼전투자자 16분 전 620 0
미국 대선 인종, 성별로 보는 종합 출구조사 결과 마카롱꿀떡 17분 전 443 0
sm 새 걸그룹 메보라는 설이 도는 가수 박상민딸2 세기말 17분 전 2188 0
20년 전 호주에서 온 풋풋한 신인이었던 배우들 하니형 18분 전 633 0
나는 다크모드 쓴다 vs 무조건 라이트모드 백챠 18분 전 249 0
내일자 전국 날씨 예보 311321 19분 전 965 0
새로 뜬 변우석 x 지오다노 24fw 화보 수인분당선 19분 전 521 0
인천 중구청 소속 9급 공무원, 자택서 숨져 패딩조끼 20분 전 1487 0
[속보] "트럼프, 지지자 연설 위해 팜비치로 이동 중" 삼전투자자 20분 전 217 0
스타벅스 주문 취소 주문변경 기능 도입예정 데이비드썸원콜더닥1 20분 전 316 0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필리핀 패스트푸드 브랜드 엔톤 23분 전 1895 0
이은해 모드 on 웃음버튼 돼서 곤란한 달글 311861 25분 전 134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2 23:28 ~ 11/12 23: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